수진씨가 배우고파 하는 음악입니다.
뮤직 비됴에서 너무나도 멋지게 노랠 부르는 Jassie J
안무를 위해 가사를 살펴보고
그 뜻을 이해하며
동작으로 옮기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내는 과정들...
오늘 배운 부분은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바라보며 시작하는 가사로 인해...
그리 안무를 해봤습니다.
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쳐다봐요.
내가 왜 스스로에게 이러는지?
사소한 실수에 제 정신을 잃으면서
난 거의 선반 위에 얹혀있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진짜 나를 떠났어요...
(해석은 네이버에 찾았답니다...)
새로운 리듬, 새로운 목소리...언제나 안무는 설레임입니다.
첫댓글 이게 그런 가사였다니... ^^; 음악을 춤으로 옮긴다는 것은 그냥 듣기만 하는 것과는 또 다른.. 창조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는 샘님의 글이네요. 글고 이번 안무도 정말 독특하면서 먼가..넘 멋져요 ㅜ.ㅜ 저만 잘 하면 되는 듯..ㅋ
저도 잘 해야 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