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시간없어 우선 사진 올립니다)
이동민 고문님의 건배 제의에 따라 건~~~배~~~~
이번에 새로 입회하신 세분 신입회원들을 위한 꽃바구니 세 개.
그리고.... 회장님께서 특별히 사비로 마련해오신 겁나게 맛있는 케익.
(우리 입회할 때는 이런 것도 없었는데 이쁜 여자분들이라꼬^^;;)
안쪽에 앉으신 장정희쌤께서 싱싱.달콤한 딸기를 사 오셔서 후식으로 먹었지요 (장쌤 복 받으실거예요)
한편 저쪽 안에는 대구 의료계를 좌지우지하시는 세분 Dr. 께서 정담을 나누고 계시군요.
조병렬 회장님의 인사말씀
신입회원 장재정쌤께 축하의 꽃바구니 전달.
또 다른 신입회원 고 영옥쌤에게도 축하꽃바구니 전달.
이어서 축하케익 촛불끄기.... 익살스런 김병락 감사님의 축하폭죽 터트리기로 분위기는 무르익고....
진천동에서 약국을 운영하신다는 장재정 선생님.
경산 진량의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신다는 고영옥 선생님. 고향은 제주도라데예.
정만진 선생님의 덕담 한마디...
이어진 최시호 선생님의 덕담.
"에라 나는 건배사나 해야겠다" 이동민 선생님의 건배사 .
꼭 늦게 와서 여기 앉은 것은 아니랍니다.
이용숙 사무국장님의 축하 건배.
"해바라기" 란 좋은 작품을 합평작품으로 제공해 주신 조낭희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열띤 토론과 정담으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밤이 이슥해서야 회장님의 마무리로 아쉬운 끝이 났습니다.
첫댓글 진수성찬에다 선남선녀들의 행복한 광장입니다. 사진 빨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순발력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구수비의 전도가 보름달 같습니다.
대구수비의 영원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님들의 단합 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좋네요. 그리고 치열한 토론... 다 좋아요~
오랜만에 회원님들을 뵈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치열한 토론과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더 좋았습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며 돌아오는 길 또한 더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