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xc-textbox" style="line-height: 1.6; padding: 10px; border: 3px double rgb(203, 203, 203);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br><br> 가장 만나기 쉬운 것도 사람이고<br> 가장 얻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br>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지요.<br><br> 물건을 잃어 버리면 대체가 되지만<br>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br> 똑같은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br><br> 그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br> 그리고 한번 잃은 사람은 다시 찾기 어려운것 입니다.<br><br>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는 진실한 인관관계<br>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br>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줄 아는 비결일 것입니다.<br><br> 사람을 얻는 일 그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br> 인생에서 사람을 잃는 일이<br> 최악의 실수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br></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br> 항상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도록 <br>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br> 진실되게 소통하면서 사랑을 베풀어야 겠습니다.<br><br> 그릇에 담긴물은 따뜻하면 따뜻할 수록 <br> 더 많은 것을 녹여 품듯이 좀 더 온화한 마음으로 <br> 서로를 감싸 안는 모습만 보여 주도록 합시다.<br><br> 50만원 짜리 럭셔리한 옷 보다<br> 100만원 짜리 뉴 스마트폰 보다<br> 300만원 짜리 빵빵한 노트북 보다<br> 1억원 짜리 최고급 자동차 보다<br><br> 아침이면 늘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br> 늘 도착해 있는 소중한 사람의 문자 한 통이나 <br> 나를 뒤돌아 보며 생각할 수 있는 <br> 메시지 한 줄이 더 행복합니다.<br><br> 그렇기에 시인은 어느날 문득<br>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읊었으며 <br> 노래하는 가객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br> 가슴으로 풀어 냈는지 모릅니다.</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 <img width="640"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E5A455807395D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data-filename="695158_11133_11.jpg" exif="{}" id="A_260E5A455807395D19A18B"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700px; clear: none; float: none;" id="A_260E5A455807395D19A18B"/></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4pt;"> 음 알게되지<br>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br>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br>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br>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br><br>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br>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br>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br>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br>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br><br>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br>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br>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br>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br>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br><br>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br>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br>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br>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br>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br><br>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br>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br>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br>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br>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br><br>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br>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br>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trong></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align="center"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FD3455807395E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19" data-filename="20050815224013_430_0.jpg" exif="{}" id="A_270FD3455807395E1743AB"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700px; clear: none; float: none;" id="A_270FD3455807395E1743AB"/></p><p align="center"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style="letter-spacing: 0px;">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strong></span></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ext-align: cente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ext-align: center;"><br></p></div><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div style="line-height: 1.6;"><p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background-color: rgb(254, 254, 254);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p><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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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치환 노래 무지 무지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멋지게 웃으시는 날 되시길...
_()_
관세음보살
얼굴엔 미소 마음엔 평화
저도 저노래 무척 듣는거 좋아해요
어느날 지나가다가 가사가
내귀와 제
마음에 쏘옥 들어오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