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작은손길 예술반의 첫 모임은 잠실의 [롯데월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여명, 원장, 희송, 진주, 경완, 정성, 충원, 주희 그리고 오랜만에
원희가 함께 했습니다.
오전 10시에 모여 자유이용권을 나누어 받은 학생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쳐
놀이장으로 입장한 후에 운경행님이 간식과 음료수를 사주어 우선 간단히
요기를 하고는 바로 자신들이 타고 싶은 놀이시설로 달려갔습니다.
약 1시간여를 짜릿한 놀리기구를 탄 후에 시설 내의 식당가에 모여서는
운경행(홍인숙)님의 동생(홍인호)분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왕갈비탕과 돌솥영양비빔밥 두 가지 메뉴에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
하여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 저와 운경행님은 저녁 을지로따비 준비를 하기 위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구요, 학생들은 오후시간에도 계속해서 놀이공원에 있기로 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여명에게 전화를 해보니 오후 3시까지 화려한 퍼레이드도 보고
놀이기구도 탄 후에 귀가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운경행님과 동생 홍인호님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연말의 하루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15년 12월 14일
작은손길 에술반 담임 제 영 석 명 용 합장_(())_
첫댓글 학생들에게 점심을 보시해주신 홍인호 거사님께 합장합니다. ()
제가 일지 내용중 홍인호님 성함을 잘못 기재해 죄송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