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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호박포기의 질긴 생명,
이쁜준서 추천 0 조회 135 18.07.14 14: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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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4 22:00

    첫댓글 옛날엔 총각들이
    "호박꽃도 꽃이냐?"
    하면서
    아가씨들에 킬킬댔는데
    호박꽃이 예쁘기만 합니다

    호박잎 쪄서
    강된장과...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7.16 14:58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자에 파는 것보다 부드러운 것으로 잘라서 더 맛이 있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16 14:59

    후니님!
    호박꽃도 나름대로 이쁩니다.
    그런 노란색의 꽃이 큰 꽃은 잘 없습니다. 하하

  • 18.07.15 15:30

    호박잎이
    별미지요
    찬바람나며
    줄기에애호박 조랑조랑맺치지싶습니다

  • 작성자 18.07.16 15:00

    러시안 취 화분을 올 해 분갈이를 해서 그때 호박씨가 들어 갔던 모양입니다.
    옥상에 햇살이 아주 강함니다.
    내일 아침을 잘라 버릴 생각입니다.

  • 18.07.16 18:31

    오 호박꽃도 저리 찍어 놓으니 예쁜데요??
    저는 호박잎 싸 먹는것도 맛있고, 늙은호박으로 죽도 맛있고, 애호박전도 맛있고^^

  • 작성자 18.07.18 22:02

    호박잎 쌈은 다른 어떤 쌈과는다른 향도 있고, 강된장을 쌈장으로 하면 더 더욱 맛이 나지요.
    호박죽도 맛이 있구 말구요. 늙은호박 전도 맛이 있답니다. 하하

  • 18.07.18 08:20

    화분에서 저절로 난 호박이 저렇게 크고, 예쁜 꽃도 피우고,
    호박잎을 3번씩이나 따 먹게 잘 자랐군요.
    한국 토종 호박잎은 쪄서 쌈사먹을수 있는데,
    미국 호박은 잎이 너무커고 억세 쌈으로 못 먹습니다.
    그리고 보니 한국 토종 채소들은 잎도 먹을수있고,
    뿌리나 열매도 먹어니 좋으네요.
    준서 할머니께선 꽃도 식물도 잘 키우시는 마술손을 가지셨습니다

  • 작성자 18.07.18 22:06

    앤드류엄마님!
    고향 생각 가끔 나시지요?
    한국에서도 호박들이 개량종이 많이 나와서 애호박으로는 맛나는데, 그 호박은 호박잎을 못 먹습니다.
    억셉니다.
    토종호박은 호박잎 향이 좋고, 부드러워서 쪄서 쌈으로 먹을 수 있지만 서리오기 전까지만입니다.
    채소는 토종이 맛이 있는데, 그 토종들이 개량되어 많이 줄었습니다.

    옥상에서 주로 꽃을 키우고, 풋고추 상추등을 키웁니다.
    채소는 자라는 것이 이쁘고 수확해 먹으면 또 즐겁습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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