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점 1. 인물 바꿔치기로 사건이 주인공에게 유리하게 바뀌는 전개는 무난했으나 그 전개를 반전효과(?)를 노리고 편집한 것이 오히려 어색함. 반전이 그닥 놀랍지 않아 차라리 짧은 시간내에 바꿔치기를 성공해야하게 하거나 바꿔치기가 발각될뻔하게 만들어 영화 긴장감을 만드는 것이 좋았을까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2. 과도한 클로즈업 및 회상장면. 영화의 긴장감을 많이 떨어트림.
3. 암살당한 이유가 모호함(내용을 놓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인기 많은 1번 후보가 왜 암살 당했는지... 냅둬도 당선될것 같은데... 대통령하고 사이가 않좋은가????
첫댓글 한국어가 안들림^^;에 정말 공감되네요.
영어자막으로 대사내용짐작하기는
처음입니다.
이건 뭐 한국어가 아닌 와칸다 아니
와카노?어네요.
중요하지 않는 장면이 영화 전체 평가에 영향을 주는 사례입니다 ㅋㅋㅋ
일본 원작은 현직 총리 암살이죠...
언론을 묘사하는 부분은 현지화 과정에서 좀더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받아쓰는 언론과 의심하는 언론으로 나누면 좀더 현실적일수도...(단 주인공의 처절함이 반감되는 부수적인 효과가...)
강동원이라서 골든 슬럼버는 봤네요
영화가 애매해서 에구 ㅡㅡ 뭐라 할말이 없는.....
블랙팬서는 저는 잠들지 않은걸로 봐서 잼났던걸로 전 토르보다 낫더라구요~~;;
단독 영화는 아마도 스파이더맨, 아이언맨1 > 블랙 팬서 > 앤트맨 >> 토르1, 퍼스트어밴져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고독한 아침 토르 라그라노크 ㅡ이거보다 저는 잼났어요~~^^
다행이도 이번 주말까지 근처 메가박스에 둘다 걸려있어서 보러갈예정이네요^^*
둘다 적당히 기대중이에요 ㅋㅋ
골든슬럼버는 조조로 보세요 ㅎㅎ
@고독한 아침 골든이 9시20분 블랙이11시35분
연속으로 딱딱 보면 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