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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 발의 색깔과 모양
발의 진단- 겉으로 보아 병증을 알아보아요~
1). 발의 색깔
(1) 발바닥이 노란색 - 노란색의 심한 정도에 따라 경중을 가늠한다.
* 빈혈증세가 있다
* 칼슘이 부족하다
* 황달기가 있다 - 갓난 아이의 일시적인 황달기는 제외
(2) 발바닥이 창백하고 흰색이다 - 몸보다 발의 색깔이
(3) 발바닥이 붉은 색깔이다 -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의 가능성이 있다.
(4) 발바닥이 검붉은 색이다 - 엄지발가락 전두동을 짜듯이 눌러보아 색이 검붉은색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동맥경화의 상태이다.
2). 발의 모양
(1) 외반모지 - 경부(경추)의 이상, 코의 이상, 두통, 삼차신경장애가 있다.
(2) 발등이 솟은 사람 - 허리의 이상
(3) 두번째 발가락이 엄지 위로 올라가 있거나 꼬인 사람 - 두통이 있다.
(4) 삼차신경이 부은듯 단단하고 도톰한 사람 - 편두통이 있다.
(5) 정중선과 심장 사이에 세로로 힘줄처럼 띠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 -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다.
(6) 기타 - 발의 반사구가 유난히 부은듯하거나 움픅 들어가 있는 경우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다.
3). 발의 상태
(1) 발냄새가 좋지않다
일반적인 발냄새 이외의 특이한 역한 냄새가 있는 사람은 건강이 상당히 좋지않다.
몸의 독소가 발로 내려온다.
(2) 발이 부은것처럼 통통하고 예쁘다
몸이 상당히 좋지않은 사람으로 겉으로 봐도 몸에 병증이 있다.- 순환장애로 발이 무겁다.
침전물이 아래로 많이 쌓여 있는 사람이다.
(건강한 발은 통통하고 예쁜발이 아니라 힘줄이 드러나 있고 발바닥이 쭈글쭈글하다.)
(3) 복사뼈가 구분이 안되는 경우
신장기능이 좋지않다(부종이 있으므로) -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다.
(신장의 기능 이상으로 노폐물 배설이 제대로 되지않고 관절에 요산 등의 침전물이 쌓이므로)
(4) 발이 냉하고 축축하며 종아리 아래로 땀이 잘난다 신장이 좋지않다.
(5) 발이 거칠다 순환장애, 신진대사 장애로 각질이 생긴다.
(6) 발가락 뼈와 손가락 뼈의 변형 류마치스 관절염(관절염 약은 몸에 아주 해롭다)
(7) 엄지발가락 등에 뼈가 자라는 것 같은 증상 - 통증
(8) 엄지발가락 전두동이 딱딱하다
과거에 머리가 많이 아팠던 사람이거나 오랫동안 머리가 아파온 사람이다.
(9) 엄지발가락의 삼차신경이 둘째 발가락으로 인해 쏙 들어가 있다 - 두통이 있다.
(10) 전두동에 못박힘이나 심한 통증이 있다 - 뇌의 종양
(11) 엄지발가락에 점같은 붉은색이 있는 경우
머리부위에 혈전이 있거나 동맥경화가 있다
(뇌졸증의 위험)(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다.)
(12) 엄지발가락이 유난히 위로 치켜 올라간 사람 - 간, 음낭에 이상
(13) 왼쪽 엄지가 오른쪽 엄지보다 큰경우 - 편식이나 당뇨가 있다
(14) 오른쪽 엄지가 왼쪽 엄지보다 큰경우 - 체력이 강하거나 머리가 특히 좋은 사람
(15) 엄지발가락이 퉁퉁 불어 있고 탄력이 없는 사람
고혈압,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이나 당뇨병이 의심된다.
엄지발가락의 리플렉스와 조깅을 병행하면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16)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의 윗부분이 불룩한 사람 (발가락등) - 위산과다.
(17) 네번째 발가락이 치켜들린 사람 - 변비, 신경통, 감기, 풍습병
(18) 새끼발가락이 이상하게 변형되어 있거나 안쪽으로 굽어있는 여성은
월경장애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19) 승모근 반사구 부위가 불룩하고 밀려나 있어 발가락과 닿아 있는 경우 - 어깨, 눈, 귀가 안좋다.
(20) 폐 반사부위가 검붉으면서 부은듯한 경우 - 폐와 관련된 병증이 있다.(폐결핵)
(21) 건조한 발 - 폐, 모발, 신진대사기능의 저하
(22) 자궁 반사구가 오목한경우 - 자궁 절개수술
(23) 발바닥에 검은점이 생긴경우
피하의 출혈정도, 간에 이상, 혈관 막힘, 악성빈혈, 영양결핍
(24) 발바닥에 윤기가 없고 탄력이 사라진 경우
발바닥의 윤기와 탄력이 사라지면 건강상태가 내리막길을 걷는다는 징조이고, 이미 질병에 걸렸거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상태 육체적인 활동을 기피하고 모든것을 머리로만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상실된 건강이 발바닥에서 윤기와 탄력을 빼앗아 간다.
(25) 공부나 업무 등으로 장시간 정신을 집중시키면 발바닥이 극도로 차가워진다.
이는 두뇌로 혈액이 집중되어 신체 하반부의 혈행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발바닥을 리플랙스하면 발에 온기가 찾아들어 두뇌상태도 맑고 깨끗해진다.
(26) 족심부위가 덜 발달된 사람, 즉 평발인 경우 좌골신경통이 많이 나타난다.
성격상 아주 사소한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며, 그로인해 갖가지 질병이 야기된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스런 생활리듬으로 불시의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7) 발바닥이 항상 끈적거릴 정도로 땀이 배어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을 체크해 본다.
심장계통에 늘 부담이 가는 생활을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로 판단된다.
(28) 발톱에 가로로 층이 생긴 사람은 정신적 충격을 유의해야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섭생에 유의하지 않을 경우 협심증이나 뇌졸증의 우려가 있다.
(29)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부어있는 사람 특히 족심부위가 부어 있는 경우
내장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유추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부어있는 부분을 눌렀을때 쏘는 듯한 통증이나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합병증으로 발전한 상태이니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발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반사구를 수시로 자극해주면 좋습니다.
발반사구를 골고루 자극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지압판을 이용한 발지압판 밟기입니다.
발건강 - 발 지압의 원리 & 발목 운동 실행
발 지압의 원리
발지압만 잘 해주어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발에는 신장이나 위와 같은 우리 몸에 중요한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지압을 이용하여
이런 중요한 신체기관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지압법을 참고하셔서 건강하게 사시는데 도움이 되십시요
올바른 발 관리법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게 해서 맑은 정신을 갖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해서 몸의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원동력이 된다
발은 되도록 따뜻한 물로 3~5분정도 담근후에 씻는것이 혈액 순환이나 체온 유지에 좋다
발바닥은 자주 두드리고 마사지 해준다 발바닥 중앙에는 용천(湧泉)이 있다
생명력의 근원이라고 알려진 원기(元氣) 또는 정기(精氣)가 샘물처럼 솟아 나온다는 혈이다.
원기(元氣)가 충분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왕성해지고 신체도 건강해진다.
걸음은 최고의 약이자 장수의 비결이다
걸음은 발의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며
묵은 에너지와 새로운 에너지를 바꾸어 주는 작용을 돕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경을 강화시켜 준다.
맨발로 흙을 밟는다
땅을 맨발로 밟으면 자연적인 자극이 발의 반사구에 가해져 치유계를 활성화시키고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발은 항상 청결하게 해준다 세족(洗足)은 신성한 의식이었다.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오던 어느 날, 걸음을 멈추고 발을 내려다보면 이것이 내 몸에 붙어 있는 신체의 한 부분이었나 싶게 참으로 낯설게 느껴진다.
여기 저기 박혀있는 울퉁불퉁 굳은살과 쭈글쭈글 갈라진 발이 잔망스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다.
발이 단지 걷기만을 위한 도구가 아닌, 신체인 만큼 이제 발도 사랑 받고 싶다.
사랑 받지 못하는 발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일찍 늙고 더 큰 손상을 받게 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여타의 신체 부위와는 다르게 증세가 악화되기 전에는 쉽게 주목을 끌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정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껏 방치해 두었던 발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발은 몸무게의 7배나 되는 하중을 견디며 몸을 지지하는 지지대의 역할과 심장에서 발까지 내려온 피를 다시 뿜어 올려주는 펌프 역할,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스프링 역할을 한다.
여기에 몸 전체의 뼈대를 일직선으로 맞추어 줌으로써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현대 문명의 이기들은 편리함이라는 미명 하에 걷고 달려야 하는 자연적인 삶을 거부하게 함으로써 발의 손상을 야기했다.
손상된 발은 걸을 때 생기는 불편함과 불완전한 자세의 원인이 되며, 발목 비틀림, 무릎 관절 손상, 등과 목의 통증, 두통 등 건강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제공한다. 발의 노화와 손상이 곧 몸의 노화와 손상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이미 발에 결함이 생기고, 발뼈, 발목, 무릎, 골반, 허리, 척추 그리고 목뼈가 틀어져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발의 손상으로 인해 외반증, 발뒤축과 발바닥의 통증, 평발, 까치발, 팔자걸음은 물론 허리통증, 두통, 비염, 귀의 이명 현상까지 몸 전체의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발 관리 또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발의 결함은 교정구 착용을 통해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
교정구를 착용함으로써 손상된 발이 비로소 올바르게 자리를 잡고, 몸 전체에 편안함, 균형감 그리고 지지력을 주어 문제가 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제, 잠시 눈을 돌려 발의 건강에 주목해 보자. 발은 인체의 작은 축소판이며, 건강한 몸을 지키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기관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면 발은 눈에 띄게 좋아지며, 머지않아 건강한 발을 되찾을 수 있다.
잊지 말자. 발에 당신의 건강이 숨어있다는 것을.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을 지압하는 원리는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경혈 즉,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세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맥으로 환원시켜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요법입니다.
경혈이 집결된 곳은 몸 전체에 걸쳐 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발부위에 가장 많은 약 7,000여개가 몰려 있으면서 인체구조의 각 부위와 밀접한 반응관계를 보인다.
발의 지압은 발에 집중되어 있는 경혈을 자극하여 경혈과 연관된 신체 도처의 기관기능을 촉진하여 혈류를 개선하여 자연적으로 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관련된 경혈을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주무르고, 훑고 하여 발에 쌓인 유해한 노폐물을 부수고 녹여서 정맥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 신장에서 걸러서 피를 깨끗이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발지압의 특징
7천개의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의 경혈을 자극함으로써 혈류를 개선하여 인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몸을 근육을 이완케 해 혈액순환 촉진, 인체독소와 불순물 제거하여 산소와 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세포를 재생하여 에너지의 충전과 창조력의 증대한다.
즉, 혈류의 개선으로 수면세포 또는 노후세포를 퇴출시켜 재생세포로 하여금 신진대사를 원활케 하고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이 극대화 되도록 한다.
혈류가 개선되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지압시 함께 행하는 명상은 직관과 기혈 에너지의 흐름을 강화하게 된다.
발지압은 조금의 관심과 실천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
발은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기까지 끊임없는 자극을 받지만 편해진 현대생활로 인해 발의 자극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므로 일정시간을 발운동시간으로 정해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에는 비경, 간경, 위경, 담경, 신경, 방광경등 주요 신체기관과 관계된 모든 경락이 지나가고 있고 경혈도 30여개나 된다. 따라서 수많은 경혈을 자극한 이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해 보면 하루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cm쯤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 약간 위쪽을 부딪치게 합니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됩니다
한쪽 다리로 10회씩 번갈아 가면서 하시되 통증이 심하면 타월을 깔아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초 5분정도 하시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시간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을 하실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 하실려고 발목을 때리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이 운동법이 바라는 효과는 보실 수 없습니다.
다리를 쭉 펴고 들어 올렸다가 가볍게 통나무등 둥근 통위에 떨어뜨리는 것이 이 운동법의 핵심입니다.
뽀너스~!!
수족냉증, 레이노 증후군 치료하는 지압법 사진의 빨간 점 자리인
엄지손가락 뼈와 검지손가락 뼈 쪽으로 지압
이런 경우 서혜부 자리를 지압하면 도움이 됩니다.
손등에서 엄지손가락 뼈와 검지손가락 뼈 쪽으로 지압을 해보시면 유독 많이 아픈 곳이 나타납니다.
흔히 체했을 때 누르는 합곡 부위와 비슷합니다.
3초정도 지압해 주었다가 풀어주기를 반복합니다.
지압으로 생긴 서혜부 자리의 통증은 검지손가락의 세번째관절(손톱뿌리부분)의 중지 손가락쪽을 지압해주시면 해결됩니다.
발목 펌프 운동외에 두 발을 나무위에 올라서 발바닥을 자극해 주면 오장육부에 효과가 있고 뒤꿈치 쪽으로 체중을 실어 아킬레스건을 자극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효 과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됩니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할 수 있게 됩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걸으면 심장이 강화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발목펌프운동기구사용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제2의 심장 '발' 건강하게 관리하자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심하게 부었다면
발목과 무릎 뒤, 허벅지가 시작되는 지점의 림프절을 가볍게 주무르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발의 부기가 완화된다. 또한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사용해 발을 씻고 발이 조이지 않도록 공간이 있는 신을 신는다. 규칙적으로 발을 마사지하며 부기를 해소한다.
발이 차갑다면
여름철 특히 발이 차갑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 족욕으로 발의 발한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반복해서 발을 담근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말초혈관이 자극받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38~40℃의 따뜻한 물에서 5~10분 발을 담갔다가 15~18℃의 찬물에 1분 정도 담그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차가운 물에서 족욕을 끝내는 것이 좋다.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에 이상이 있으면 피한다.
발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면
맨발보다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급적이면 가죽 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신는다. 통풍이 쉽도록 샌들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좀 환자는 운동화가 좋다. 무좀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통풍이 잘 돼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쁘다.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신발 사이즈는 발에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하게 신는다. 또한 3일마다 바꿔 신는 것이 좋다. 땀으로 눅눅해진 신발은 무좀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같은 신발은 3일 이상 신지 않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보관한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작용이 있어서 발 냄새는 물론 무좀에도 효과적이다. 혹은,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이나 모과 잎, 모과 뿌리를 달인 물로 씻어도 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여두면 도움이 된다.
발관리
*발을 씻은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주세요.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시키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것도 효과적입니다.
*저녁에는 10분정도 족욕을 하는것도 좋다.
발과 다리가 붓고 피곤한 경우에는 라벤더나 페퍼민트 등 신진대사촉진 효과가 있는 아로마 성분을 이용해 주세요.
족욕을 할 때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약간 띄운 상태에서 발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 혈액 순환이 더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을 자주 마사지 해주자
발을 흐르는 찬물에 두었다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면
발을 자주 마사지 해주면 피부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일주일에 보통 2 - 3 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발냄새가 심하거나 무좀이 있다면 찬물로 씻는것이 좋다.
무좀이 있는 발에는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성분이 살균, 소독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신발 선택이 발의 수명을 결정한다.
신발을 주의해서 신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은 나이가 들수록 발바닥의 둥근 아치를 받쳐주는 인대의 탄력이 줄어 발의 길이나 폭이 늘어나므로 신발은 길이나 폭에 1~1.5㎝ 여유를 두는 게 좋고 굽은 3.5㎝ 이하로 가능하면 쿠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굽 신발을 계속 신으면 아킬레스건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굽 높이가 다른 신발을 몇 개 준비해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한다.
발 마사지를 할 때는 먼저 따뜻한 물로 긴장을 풀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다.
물에 소금을 넣으면 소독과 함께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때 미네솔 사해소금을 사용하면 일반 소금보다 미네랄이 많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 저는 올리브스톤에서 미네솔 사해소금으로 발 맛사지하면서 굳은살도 생기지않고
무엇보다 발이 촉촉해집니다.
심한 굳은살 제거로 발을 부드럽게 만든다.
일단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굳은 살 제거 면도기인 버퍼를 이용하여 굳을 살을 제거한다.
굳은살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을 자극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 버퍼만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단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할 경우 속살까지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
발 전용 제품을 활용한다.
발 전용 마사지 크림을 발에 골고루 바른 후 손이나 봉을 이용해 발의 피곤한 부위를 자극하며 마사지 한다. 혈을 자극할 때는 하 부위에 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3~4회 정도 반복해 자극한다.
손으로 발 마사지하기
손가락을 이용해 발바닥의 혈을 자극하면 발등과 복사뼈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면 많은 질환을 야기 시킬 수 있다.
혼자서라도 혈자리 위주로 발을 맛사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라면 서로의발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지요)
저는 피부보습을 위해서 싸구려 비누로 대충닦지않고 보습력이 강한 올리브오일로 제품만 사용합니다,
저는 올리브스톤에서 오일 100%로만든 카스틸비누로 바디전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발은 보습이 아주중요한곳입니다.
겨울철 잘관리해주셔야지만 여름철 발이 보이는 시즌에 아름다운 발을 선보일수 있답니다.
발은 제2의 심장입니다
발지압만 잘 해주어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발에는 신장이나 위와 같은 우리 몸에 중요한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지압을 이용하여 이런 중요한 신체 기관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지압법을 참고하셔서 건강하게 사시는데 도움이 되십시요
올바른 발 관리법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게 해서 맑은 정신을 갖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해서 몸의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원동력이 된다
발은 되도록 따뜻한 물로 3~5분정도 담근후에 씻는것이 혈액 순환이나 체온 유지에 좋다
발바닥은 자주 두드리고 마사지 해준다
발바닥 중앙에는 용천(湧泉)이 있다
생명력의 근원이라고 알려진 원기(元氣) 또는 정기(精氣)가 샘물처럼 솟아 나온다는 혈이다.
원기(元氣)가 충분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왕성해지고 신체도 건강해진다.
걸음은 최고의 약이자 장수의 비결이다
걸음은 발의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며 묵은 에너지와 새로운 에너지를 바꾸어 주는 작용을 돕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경을 강화시켜 준다.
맨발로 흙을 밟는다
땅을 맨발로 밟으면 자연적인 자극이 발의 반사구에 가해져 치유계를 활성화시키고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발은 항상 청결하게 해준다
세족(洗足)은 신성한 의식이었다.
예수가 제자의 발을 씻겨주는 것은 그의 죄를 씻겨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불교에서는 하루를 마치면 반드시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삼고 있다.
발을 씻는 것은 위생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중요한 의식이다
아픈발, 이렇게 치료하세요!
- 평발
원인과 증상
발바작의 아치(움푹 들어간 부분) 부분이 없는 발입니다, 비만으로 발에 많은 무게가 실릴때 무리하게 걸으면 발생합니다, 평발은 무릎 관절과 허리 관절, 척추에 부담을 많이 주며, 대개 소화기계통에 이상이 나타납니다.
관리요령
발에 인위적으로 아치를 만들어 주는 깔창을 깔아 주거나 평발 방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깔창은 의사와 상해 선택하도록 합니다.
- 갈라지고 터진 발
원인과 증상
발 가장자리와 뒤꿈치가 갈라지는 경우가 많고, 여름보다 겨울에 더 심하게 나타나며 통증과 함께 피가 나기도 합니다.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거나 직업적인 영향, 혹은 체중과다나 피부 노화, 영양 공급 부족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요령
각질을 부드럽게 하여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각질을 제거 합니다, 버퍼로 각질을 제거한 후 오렌지 오일이나 발 전용 크림을 바르고 꾸준한 발 마사지로 관리 합니다.
- 외반모지
원인과 증상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는 휘는 병으로, 굽이 높거나 볼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발 앞쪽이 압력을 받아 생깁니다, 도 류머티스관절염 환자, 선천적으로 엄지발가락이 긴 사람, 평발, 관절이 너무 유연한 사람 등에개 많이 나타납니다.
관리요령
첫째, 둘째 발가락 사이에 두꺼운 스펀지를 끼워 주는 것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잇습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발가락 보조기를 이용해 교종하기도 합니다, 발가락 사이를 벌려 주는 운동 치료도 병행 합니다.
- 땀나는 발
원인과증상
통풍이 잘되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경우에 많이 생깁니다, 땀이 많으면 냄새와 함께 각질을 하얗게 팽창시켜 발가락 사이에서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므로 가려운 무좀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관리요령
깨끗한 수건을 적셔서 자주 발을 닦아주고 1주일에 2~3회 씩 20도 정도 의 찬물에 발을 담그고 5분동안 마사지하듯 씻으면 됩니다, 발과 양말, 신발에 파우더를 뿌려주면 땀의 흡수력을 높여 도움이 되며 수시로 햇볕에 잘 말린 두꺼운 면양말을 갈아신으면 더욱 좋습니다
- 무좀
원인과 증상
무좀은 일종의 곰팡이(백선균) 때문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이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곳에 기생합니다, 무좀은 기온이 따뜻한 여름에, 특히 발가락 사이에서 심하게 나타납니다.
관리요령
신발과 양말을 햇볕에 잘 말리고 구두는 2~3켤레를 번갈아 신어야 합니다, 발은 자주 소금물에 씻고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립니다, 발 전용 소독을 스프레이를 뿌려도 좋습니다.
- 굳은살
원인과 증상
주로 걸을때, 발에 가장 많은 체중이 실리는 곳에 많이 생깁니다, 굳은살을 연하게 불린 상태에서 제거하면 건강한 세포가 같이 잘려서 상처가 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관리요령
반드시 마른상태에서 버퍼로 1주일에 2~3번 정도 문질러 제거하고, 잘 닦은 후에 발크림으로 문질러 마무리하는 등 꾸준히 관리합니다.
- 냄새나는 발
원인과 증상
통풍이 잘되지 않는 신발을 많이 신는 경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발에 땀이 납니다, 이때 스타킹이나 나이론 양말을 신으면 발에서 냄세가 많이 납니다.
관리요령
신발은 이틀에 한번씩 갈아신고, 신발에 발전용 스프레이를 뿌려서 햇볕에 잘 말리고 면양말은 하루에 2~3번 갈아 신습니다, 또 소금을 넣은 찬물에 발을 담그고 족탕을 5분정도 하면 더 좋습니다. 외출시나 외출후 에는 발 스프레이를 발에 뿌리고 말려서 관리하세요
- 차가운 발
원인과 증상
혈액순환장애로 저리고 마비가 오며, 소화불량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요령
발 마사지를 매일 구준히 하고 따뜻한 물로 자주 족탕을 해서 발에 열을 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발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믿음을 가지고 끈기와 인내로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