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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정부,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
ㅇ 2022년까지 중견기업 5500개·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산자부,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계획 발표...글로벌 수출기업화 촉진, 지역 혁신생태계 구축, 포용적 산업생태계 조성, 성장친화적 인프라 확충 등 추진
ㅇ 기술혁신 역량 제고 방안...업종별 핵심 연구개발(R&D) 활용, 향후 5년간 총 2조원 투입...주요 지원 업종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신(新)산업 분야
♧ '말 따로 행동 따로' 중견기업 정책...관련예산 18% 삭감해놓고 2020년까지 5,500개로 확대 비전 내놔...중기적합업종 개선 또 불발...R&D지원도 후불제 도입할 판
♧ 중소기업 2곳 중 1곳 “설 자금 사정 어렵다”...중앙회, 1056개 업체 대상 조사...곤란한 원인 ‘매출 감소’ 57%로 최다
♧ 무디스 "韓 정부 가상 화폐 규제, 국가 신용도에 긍정적"...“규제 통해 가상 화폐 관련된 잠재된 리스크 완화”
♧ '위기 속 기회' 삼성 반도체·스마트폰, 고공행진 이어갈까...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1년여만에 석방...반도체 '호황' 이후 전략 절실…스마트폰 재점검도
♧ 재계, 이재용 석방 일제히 환영…"현안 신속 결정, 경제전반 도움될 것"...대한상의·전경련·경총 등 연이어 환영 입장
ㅇ 경총 "법원 판단 존중…삼성 국가경제 매진 기대"
ㅇ 중기중앙회 "이재용 집유 판결 존중…삼성, 상생 경영해달라"
ㅇ 전경련 "법원 신중한 판결 존중"..."삼성 대외 신인도 회복, 경영 활성화 기대…우리 경제 전반에 도움될 것"
♧ 경영 정상화 '속도전'…미뤘던 글로벌 M&A 추진 가능성...삼성전자 안도 속 반응 자제...李부회장 1년간 수감생활 영향…사회공헌 활동 등 강화시킬 듯...文정부 강조 동반성장에 호응…구체적 투자방안 제시 나설 듯...트럼프·中 지도부 등 친분 활용…사드보복·세이프가드 역할 기대
♧ 삼성 "리더십 공백 해소"...李 대외활동 보폭 넓히며 글로벌 CEO 인맥 복원 나설듯...내달 22일 창립 80주년 맞아 `뉴 삼성 구상` 발표 가능성
♧ 내달 주총서 `이사회 중심` 투명경영 강화...외국인·여성등 사외이사 다변화, 공익활동에도 적극 나설듯...전자·비전자·금융 3개부문, 사업지원TF서 업무 조율
♧ 발길 끊긴 유커에 서비스수지 적자 사상최대...경상수지 20년 연속 흑자냈지만 여행수지 악화에 흑자폭 21%↓
♧ 한국 해운 점유율 반토막...북미항로 中·日에 내줬다...美 무역 호황에 물동량 늘었지만 한진해운 청산이후 11%→5.4%
♧ AI 활용한 안내로봇 특허출원 급증...2년새 2배이상 늘어 133건
♧ '안 오르는 게 없네' 아이스크림 값도 뛴다...최저임금 인상 '불똥' 확산...해태 찰떡 시모나 등 200원↑
《 금 융》
♧ 최고금리 8일부터 24%로↓…"금리인하 요구권 적극 활용"...저축은행 기존 대출자들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환대출
♧ 같이 치솟는 韓美 국채금리 `심리적 마지노선` 3% 임박...채권시장 전망…"美, 3% 돌파후 안정" 우세..."韓 경기지표 美에 못미쳐 자금이동 우려 단계 아냐"
♧ 금리인상 우려에 글로벌증시 '휘청'…8년 강세장 마침표?...韓코스닥 4.6% 폭락, 日닛케이 2.5% 급락…홍콩·대만 1%대↓..."8년 강세장 종결 신호" vs "기업실적 호전에 강세 연장 전망"
♧ 셀트리온 이전상장 예심 통과…"이르면 금주 코스피 거래"
♧ 10명 중 7명이 변동금리…치솟는 금리에 '한숨만'...주택대출금리 최고 年5%...시중은행 잇따라 인상...고정금리 비중은 30% 뿐...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에 가계 이자부담 더 커질 듯
♧ 외환보유액 3,957억달러 ‘사상최대’...미국 달러화 가치 약세 영향으로 외환보유액 3개월 연속 신기록 작성
♧ 가계대출 막힌 시중銀 중기대출 26조 늘린다...우량 중기 한정…경쟁과열 우려
《기 업》
♧ '1년 옥살이' 이재용, 경영스타일 달라지나…"신뢰회복 총력"...1·2심 최후진술서 '사회보답' '헌신' '나누는 기업인' 강조...'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에 집중할 듯…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 'LG家 4세' 구광모 상무, 글로벌 경영수업 본격화...네덜란드 디스플레이전시회 참석...B2B 고객사 만나며 영업 강화
♧ 한류 바람타고 동남아서 소주 열풍...롯데 ‘순하리’ 수출 2년 만에 4배 증가...하이트진로는 호치민 사무소 추가 설립
♧ 네이버, 검색·AI 개발조직 하나로 합친다...핵심·성장동력 묶어 시너지 전략...통합조직 ‘서치앤클로바’ 신설
♧ 5G 자율차끼리 협력 운행 ‘척척’...SKT·교통안전공단, 기술 시연...돌발·추돌상황 정보 주고받아
♧ 가상화폐 채굴 제조업 아냐…성서산단, 2곳에 이전 명령...업체측 “투자비만 들여…억울”
♧ 현대차, 첫 中 전기차 보조금 받았다...작년 7월 출시했던 '뉴 위에둥EV'
中 배터리로 달고 지각 보조금 승인...현대차-中 배터리밀월 깊어져...LG화학등 韓배터리업계 고심
♧ "올해 車 바꾼다면 현대·기아차로"...SK엔카 2,086명 조사...현대차(25.4%), 기아차(23.6%), BMW(7.4%), 쌍용차(5.4%), 메르세데스-벤츠(4.2%), 쉐보레(3.8%), 르노삼성(3.1%), 아우디(1.9%), 폭스바겐(1.9%) 순
♧ OCI, 中과 1.1조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롱지솔라와 3년간...2011년 이후 최대규모
♧ SK이노, 직원 월급 1% 모아 협력사 상생 앞장...21억 5,000만원 68개社에 전달
♧ SK, 일하는 방식 혁신...사무실 '딥체인지'...최태원 "조직간 벽 허물어야"...본사 내부공간 혁신 TF 구성...파티션 제거 등 열린공간 넘어 기업문화 변화까지 노림수
♧ 누적 탑승객 5,000만 돌파...훨훨 날아오르는 제주항공...첫 취항 후 11년8개월만에 위업...1년새 1,000만명↑성장 가팔라...올 10월께 6,000만명 달성할 듯
♧ 국내 제약사 '해외법인' 설립 줄잇는다...현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각종 혜택에 임상 협상서도 유리..."글로벌 진출은 도약에 필수조건"
《부동산》
♧ 강남권 아파트값 3.3㎡ 당 8,000만원 넘었다...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11개월 만에 8억원 이상 '껑충'
♧ 서울 분양권 거래 ‘반토막’…웃돈은 ‘껑충’...1월 402건…전달보다 44%↓...양도세 강화에 매물 자취 감춰...희소성 커지자 프리미엄 치솟아...강남 한달새 5억 붙은 단지도...업계 “공급부족 해소돼야 풀릴 것”
♧ 분양가 낮추는 나인원한남...'부자들 위한 로또' 되나...HUG, 주변 5곳 실거래가 기준 3.3㎡ 5,000만원까지 인하 유도..."결국 부자들만 청약 가능" 지적
♧ '다자녀 특별공급' 자녀수 많을수록 배점 높인다...국토부, 법개정안 입법예고
♧ 2022년 광명 가학동에 '복합유통단지' 조성...30만㎡ 규모...道 개발계획 승인.고시...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탄력
《사회.유통》
♧ 강력 한파에 최대전력수요 8762만kW…역대 최고 경신...전력 예비율이 15.0%로 수급은 매우 안정적인 상황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5가지 쟁점' 판결...뇌물공여죄 일부만 유죄…증거부족 판단...정유라 승마관련 혐의는 대체로 유죄...재단지원, 영재센터 지원 모두 무죄
♧ 삼성 "일단 풀려나 다행…상당부분 진실 규명"...회사 차원 공식 입장 없어…이재용 "좋은 모습 못 보여 죄송"..,"조기 정상화 물꼬"…'유죄 반박' 상고 방침
♧ 외국인 유학생 12만여명…3년째 급증한 까닭...한류 열풍·대학 유치 노력 영향…작년 증가율 19% '역대 최고'...10년전 보다 2.5배 가량 증가...베트남·몽골 개도국 출신 증가...유학생 증가 지속 여부 불확실...'인구절벽'에 외국도 유치경쟁
♧ 변기닦던 수세미로 물컵 세척이라니…호텔업계 '발칵'...업계, 청소 분업화·물컵 수거후 살균 등 대책마련 나서...대부분 청소업무 외부업체에 용역…"직고용 전환해야"
♧ 못 믿을 상조업체··· 감사보고서 대부분 ´낙제´
♧ 수입맥주 '돌풍', '와인'에 직격탄…와인 수입량 7년 만에 '감소'...와인업체 매각·파산신청…영업이익률 2%대로 하락...수입맥주 수입량 50% 급증, 와인업계 '탈출구' 안보인다
♧ 채용 비리 저지른 경영진…대신 사과하는 노조...檢, 조직적 채용비리 의혹 5개 은행 본격 수사...국민·하나·대구·부산·광주銀 대상...윤종규 KB회장 종손녀 등 포함...청탁자·지시자 신원 규명 관건
♧ ‘실험결과 조작’ 연구비 17억 챙긴 교수 실형...환경기업 대표와 짜고 지원금 횡령...대표 징역 4년·교수 징역 3년 선고
♧ 전교조 노조전임자 33명 휴직 신청...교육부 그동안 불가 입장 고수...文정부 들어서 입장 바뀔지 주목
♧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수립…역사교과서 이념논쟁 다시 격화...문재인정부 새 집필기준 시안...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수립 등 우파적인 표현 대거 배제 논란...보수 “국민 혼란 빠트리고 분열”…진보 “국정화 참여 기관 감사 청구”
♧ "창창한 남자 앞길 막냐"…목소리 내지 못하는 '미투'...“성폭력 알렸더니 회사가 날 두 번 죽여”...‘직장내 폭로’ 2차 피해 심각...2012년 263건서 작년 728건...피해자 보호 구제 시스템 부실...비밀유지·분리조사 잘 안지켜...피해자보다 가해자 두둔하고 ‘창창한 남자 앞길 막나’ 뒷말
♧ 올겨울 한랭질환자 급증…10명 사망...두 달 동안 487명 환자 발생...저체온증 347명 가장 많아...동상 116명
♧ 어린이 화장품 관리기준 강화된다...알레르기 유발성분 겉면 표시...발암논란 타르 색소 사용 금지...식약처, 이르면 7월부터 시행
♧ 전통시장에서 장보면 설차례상 17만 5,600원...대형 유통업체에서 차례상을 차리는 22만 2,760원보다 21%가량 저렴
♧ 인천공항고속도 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최대 시속 80㎞ 통과 가능
♧ 갈수록 책 안 읽는 대한민국…성인 40% “1년에 한 권도 안 본다”...문체부 ‘2017 국민독서실태조사’...성인 독서율 59.9% 그쳐 ‘역대 최저’...당국 “올해 책의 해…독서 확산 주력”
♧ 서울 보이스피싱 39%↑...경찰, 전담 수사팀 신설
♧ 경비원 줄해고에 땜질처방 급급한 정부...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초단기 계약 등 편법도 성행...당국 고용안정 독려 나섰지만 사례 홍보마저도 '재탕삼탕'
《국 제》
♧ '세계 경제대통령' 파월 오늘 취임…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경기과열·감세대응 등 난제
♧ "유가상승 덕에 사우디 올해 역성장 탈출…1.5% 예상"
♧ "마케도니아 국명(國名) 사용 반대"…발칸반도 갈등 점입가경...“알렉산더 왕국 정통 후손은 우리”...발칸반도 두 이웃국가 27년 갈등...유엔 ‘북 마케도니아’ 등 중재안...그리스 정부 수용 방침에 반발
♧ 中, 인공지능 핵잠수함 개발 도전…거침없는 ‘AI 굴기’...“수중전쟁 양상 바꿀 게임 체인저”...성공 땐 美와 전력 격차 크게 줄어...실전 적용까진 난관 많아
♧ 美 의회 내 최초 한국연구모임 생긴다...‘코리아 스터디 그룹’ 내일 창립식...여야 하원의원 14명 참여 뜻 모아...“의회 교류 주도…한미동맹 허브”
♧ 日,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탄력’...나고시장 선거 여권 지지 후보 승리...아베, 기지 이전 반대여론 불식 기대
♧ 유서 지니고 다니는 공포…'무법천지' 아프간...탈레반에 IS까지 가세…테러가 일상이 된 아프가니스탄 18년째 전쟁중...아프간 경제적 자립 최우선 과제 꼽혀...전문가 "트럼프 주변 압박전략 안통해
♧ 안보엔 민감 안전엔 둔감···美, 이어지는 암트랙 잔혹사...작년 약 3,200만명 이용 '서민의 발'
두달 새 네차례 사고…안전성 논란...'美 낙후된 인프라' 대명사 지적 속 올 예산 13% 줄어 보수 의지 의문
※ 암트랙(전미여객철도공사) : 미국 전 지역에 여객철도 운송업을 하는 준공영기업
♧ 英 망명한 러 신흥재벌들 "귀국해도 될까요" 타진 왜...정치인과 유착 막대한 부 빼돌린
'맥마피아 드라마' 사회적 공분 사...英 '불법자산 환수' 움직임 나서
♧ "핀테크 뛰어든 IT공룡들, 은행권 규제 적용해야"...스페인의 다국적 금융그룹 'BBVA' 등 유럽 금융업계 수장..."오픈뱅킹으로 과실만 먹을 것"...'고객 데이터 악용' 우려도 커
♧ 닛산, 4년간 600억위안 투자···'EV굴기' 탑승하는 日...신차 라인업 절반을 'EV(전기차)'로 출격...현지 전용 차종도 늘려 적극 공략...'中시장 3위 도약' 중기계획 밝혀...도요타 "2020년 中서 EV차 첫 판매"...혼다는 내년 친환경차 생산공장 가동
《정 치》
♧ 文대통령 "개헌안 준비…국회 기다릴 상황 아니다"...정책기획위에 독자적 정부안 지시...“檢 성추행 엄중히 책임 물을 것…공수처 필요성 다시 한번 확인”...野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 文대통령 “이념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 평창이 보여줄 것"...文대통령 ‘올림픽외교’ 돌입...강릉 IOC 총회 개회식서 축사...“분단의 땅서 평화메시지 울려…北 참가 IOC가 길 터줘” 감사...위원장엔 한반도 도장 선물도
♧ 與 “유전무죄 우려” 野 “재판부에 경의”...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집행유예 결정과 관련...정치권 엇갈린 반응...與선 “국민 눈높이에 부합 안돼”...野 “코드인사에도 사법부 살아”...청와대 아무런 입장 표명 없어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탈당…제4당 민평당으로 첫 출발...정치권 재편 신호탄 올라...이상돈 등 비례 3명 탈당 불발...바른정당 전대 열어 합당 의결...통합 찬·반파 당명 놓고 설전
♧ 148대148...여야, 과반 확보에 사활...국민의당 분당으로 정치지형 급변...범여권(더불어민주당·민평당·정의당·민중당·정세균 국회의장)과 범야권(자유한국당·미래당·대한애국당·무소속)으로 양분...정국 주도권·1당 지위 놓고 쟁탈전
♧ 北 "예술단 만경봉호로 방남"…5·24 대북제재 무력화 논란...6일 파견 통보…“숙식장소로 이용”...北선박 우리 해역 운항 금지 위배...靑 “文대통령·김영남 회동 검토”
♧ 남북관계 개선 넘어 북·미 대화까지?…김영남 방남 의미·전망은...靑 “北 최고위층 첫 방남…성의 보여”...김정은의 메시지 전달 가능성 높아...일각선 “남북 정상회담 타진할 수도”...펜스, 연일 대북 강경입장...변화 없어...북·미 관계 돌파구 마련 난항 예고
♧ 전세기 이어 만경봉호…대북제재 시험대 오른 文정부...국내 입항 ‘5·24 조치’ 위반 논란...당국, 올림픽 감안 예외 적용 분위기…“수용 땐 제재시스템 스스로 허무는 꼴”...韓·美 대북정책 공조 균열로 보일 수도...北 방남루트 계속 바꾸는 배경도 의문
♧ 美 “펜스 방한 때 北 인사와 동선 안 겹치게 해달라” 요청...외교채널 통해 한국정부에 전달...“김영남 위원장도 당연히 포함”...北·美 ‘자연스러운 만남’ 거부...대북압박 캠페인지속에 초점...공개석상서 최후통첩 전할 듯...웜비어 부친 평창 개회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