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읽어 보니 기독교 라고 하시길래
몇가지 궁금한점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선 또 무슨 오해를 살지 몰르니까 ㅡ.ㅡ;
미리 말해두는데 그냥 단순한 궁금증일 뿐입니다
전 기독교를 일체 싫어하기 때문에 물어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님에게 질문하는거니 답변부탁합니다
요즘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있거든요
우선 들어가기 전에
기독교에 가장 베타적인 종교가 그리스교 겟죠?
기독교는 유일신 이지만, 그리스는 다일신이 잖아요
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 라고 믿는 기독교 신자들이
가장 기피시 해야할 것이 그리스 신화일거라 생각되는데요
질문 던지 겠습니다.
위에 말 처럼 기독교에서 베타적으로 두어야할 그리스 신화가
어째서 구약의 창세기와 그리스신화의 창세기가 똑같을 수가 있죠?
첫댓글 전 기독교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갈 뿐 기독교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고로 저는 사상이 단독적으로 내 신만 믿으라는 것을 단적으로 싫어합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의 의견도 존중하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도 존중하는 경우죠.
그리고 기독교인들, 다른 종교 믿고 있으면, 전도를 해서 기독교로 만들려고 하는 데, 전 그것에 반대합니다. 종교를 바꾸는 것은 그건 저같은 기독교 나이롱 신자가 보더라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기독교인을 싫어하죠. 전 천주교로 바꾸고 싶습니다. 기독교에선 신을 지칭해 하나님이라고 하죠.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하죠. 기독교 교리중에 이런게 있다고 합니다. "나 말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라고 말 하는 의미는 하나의 신만 믿으라는 의미고 천주교에서 말 하는 신의 의미는 하늘, 곧 하늘에 있는 조물주 란 소리죠. 그래서 그런지 다른 종교 (불교, 천
주교 등등에서는 다른 종교를 국수주의적으로 배척하지는 않죠) 그래서 전 기독교를 싫어하지만, 친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겁니다. 그 친구가 아니면 전 성당에 다니고 싶죠. 전 존교에 있어서 독단적이지 않다는 것을 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전 무지의 상태인지라 대답할 수 없습니다.
왜냐? 전 자유로운 신자이기 때문이죠. 기독교에서 섬기는 신이 있고, 천주교, 불교에서 말 하는 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전도활동을 싫어합니다. 특히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사람들이 기독교만 믿으라고 현박하는 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