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팩션 노지서 이렇게 꽃을 다글다글 달았어요
노지서 이런수국 중부지방선 보기 힘들죠
재작년 길가다 꽃모종 몇개랑 바꾼 산수국 삽수가
효도해요
왕겨와 짚을 대충 덮어 줬는데도 가지마다 꽃이 달렸어요 웨딩 부케
어라 얘두 산수국일세
얘는 이름 몰라요
오하요 소나무 밑에 심었는데도 분홍이네요
뷰티클라라 산수국 꽃이 가지마다 다 달렸어요
다만 가지가 칠렐레 팔렐레
얘는 도피오 로사 얘도 가지마다 꽃이 달렸어요
지기님 제주수국
엔들리스 썸머 얘도 꽃이 다 달렸어요
댄스 파티
첨으로 노지서 꽃들이 엄청 달렸어요
아마 다 피면 남쪽 느낌날거 같아요
이맛에 노지서 키우나 봅니다
물론 깻잎도 많지만요
그럼 어때요
내년도 후년도 있는걸요
첫댓글 노지는 아무도 못따라가요~
수국이 노지에서 제일 건강한거같아요
그래서 이쪽서는 남쪽보다는 수고롭지만
이렇게 정원서 수국핀걸보면 더 색다르죠
@푸른자전거(충남 홍성) 이쁜 수국을 위해서라면 전국각지에서 많이들 노력하시더라구요
@짱나라-(대구) 울 카페도 다들 그러시잖아요
이쁘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마당있는 집이 부러워요. ^^;;
시골이예요
아무래도 시골은 정원을 가꾸기엔 좋죠
닮은꽃 아닌지요?
달랑 하나폈는데 이름은 몰라요
죄송해요 저두 수국잘 몰라서~
이름표가 붙어 있지 않음 구분을 잘 못해요
어머나
퍼팩션 웨딩부케 월동을 시킨건가요.
저희은 앤썸 오리지널 꽃이 하나도 않왔는데요.
안성보다 홍성이 좀더 따뜻한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안성이나 홍성이나 일듯요
시내라면 오히려 울동네보다 더유리할듯한데요
같은 홍성이라도 저희집은 들판 가운데라 더 추워요 전 겨울에 왕겨 많이 깔아주고 볏짚덮어주고
신문지로 감싸주고 해요 그래도 깻잎이 반은 되는것같아요
@푸른자전거(충남 홍성) 저희도 시골입니다.
산 밑이라 시내보다 겨울에 2~3차이가 나요.
@수련목안성) 그렇군요
같은 홍성이라도 바닷가쪽은 또 달라요
수국이 기가막히게 잘된다는것
남당리가면 수국이 제법있어요
하여간 내륙쪽은 열심히 싸주고 왕겨이불
두툼하게 깔아주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푸른자전거(충남 홍성) 올겨울에 저도 안겨와 집 이용해 봐야겠어요.
수국부자님 여기 또 계시네요~~
에구 명함도 못내밀어요
깻잎이 태반이라니까요
@푸른자전거(충남 홍성) 이제 세월 보태지면
지대로 수국부자 되실겁니다.
그때까지 쪼매만 지달려주셔유~
@한주야(전남 ) 한주야님 말씀처럼 수국부자되서
이근방서 수국집으로 알려졌음 좋겠어요
꽃송이들이 다글다글
많이도 왔네요
수국꽃 올핸 맘껏 보실듯 합니다~~~
이렇게 많이 온건 올해 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