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의 모임이 어느 듯 100회째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예술반 학생들이 탈북의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고통과 트라우마
그리고 정착한 남한 사회의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받고 있는 여러가지 정서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우리 작은손길 대표이신 여운 김광하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지켜보면서 조그마한
보람과 함께 학생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어야 겠다는 마음의 다짐도 해 봅니다.
[ 안 내 ]
2013년 5월 26일(일요일) 낮 12시에 종각역 3번 출구에서 모입니다.
모여서 바로 점심식사를 한 후에 인사동 입구에 위치한 야외공연장에서
이 날 낮 12시 30분 부터 우리 예술반의 사물놀이를 지도 해 주시는 국악인 김진이 선생님의
특별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사물놀이 배우기-5'를 진행하며,
우리 학생들에게 '징비록'(3권1세트)책선물을 준비해 주신 이진명(시인)님께서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혹시 늦거나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은 미리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
그럼 일요일에 반갑게 만나요.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 제 영 석 명 용 합장
첫댓글 사진예술반모임이 어느덧 100회를 맞았네요. 무엇보다 그동안 관심을 기울여주신 회원님들과 지도교사 제영법사님, 자원봉사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형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100회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책을 선물해주신 이진명 시인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인 역량을 키워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대하드라마 100회군요. 학생들과 법사님 모두 축하드려요.
ㅎ~대하드라마라...뒤돌아보니 그 동안 참으로 다양한 일들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TV드라마 100회보다 감회가 새로운 예술반 따비입니다.. 마치라도 해주듯 김진이샘께서 제자들과 함께 정기연주회를 남인사마당에서 하신다니 더욱 기쁩니다.. 다음에 우리 예술반도 그 자리에서 장구치고 북을 칠 수 있지않을까요
말없이 지켜보기만 한 시간이 많이 흘럿네요..자원봉사 분들의 노고로 아이들이 정서적인 성장과 사진 솜씨도 많이 늘었을 테고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요..100회의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하구요..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맴 .. 많이 아쉽네요 ^^
앞으로도 많은 홧팅!!!!!!!!!!!!!!!!!!
예술반 100회를 맞아 그동안 참석하신 학생들, 지도하신 제영법사님, 늘 웃으며 후원하신 대표님!
모두모두 존경합니다.
특히 지도하신 제영법사님! 완전 땡귭니다!!!
예술반 100회 추카추카 드립니다 콩그레츄레이션
잘하는것보다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어느덧 100회가 됬군요. 여운님과 지도 선생님이신 제영님의 노고가 감동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신 보람으로 사진예술반 학생들이 맑고 빍게 잘 자라 제3의 여운님과 제영님같은 멋진 친구들이 배출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작으나마 늘 곁에서 함께 관심 갖고 노력하겟습니다. 모든인연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