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1층 로비에서 '국민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국회 결단 촉구' 단식 투쟁을 6일째 이어가고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국민생명을 불모하여 의사파업을 선동하고 의대생 증원을 반대하는 것은 의사들이 밥그릇 깨질까 우려하여 국민 생명을 불모로 불법파업을 벌리는 것이다.
진정으로 국민 생명을 걱정한다면 의사가 환자곁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의사들 파업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김대중 정부에서 의약분업 정책에 맞서 파업을 하고 환자들을 겁박하여 결국 김대중 대통령도 손들고 의사들에 고개 숙였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간호법은 간호사가 진단하고, 간호사가 투약 지시하고, 간호사가 수술하게 만들어주는 의료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파업에 야당의 산동과 맞물여 여론이 악화시키고 있어 윤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나라의 장래 고령화 사회를 걱정하여 대통령으로서 국정의 책임자로 인기있는 정책이 아니지만 그래도 반드시 의료인력을 늘려야 하는 문제가 절박하기 때문에 의사증원 문제는 양보 없이 추진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정 브리핑 및 기자 회견'에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 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료 개혁 추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