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시바타 도요)
아들이 초등학생 때
너희 엄마
참 예쁘시다
친구가 말했다고
기쁜 듯
얘기했던 적이 있어
그 후로 정성껏
아흔일곱 지금도
화장을 하지
누군가에
칭찬받고 싶어서
* 99세에 "약해지지마"란 시집을 출간한 일본 할머니 "시바타 도요"의 <화장>이란 시를 읽었습니다.
첫댓글 시바타 도요님 시들은 친구처럼 따스하다.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희망을 준다.쉽게 쓰인 시어들,삶을 관조하는 시상들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첫댓글 시바타 도요님 시들은 친구처럼 따스하다.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희망을 준다.쉽게 쓰인 시어들,삶을 관조하는 시상들로 편안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