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사를 내려와서 청매실을 향해 출발!!
오매 오매 ~~
해풍 맞은 청매실 참!!
탐스럽게도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오후 내내 따고 또 따고 ..
즈나 보살님은 바닷가 구경가는 줄 알고 온갖 패션스럽게 차려 입었지만..
그녀는 오후내내 따고 또 따고 ..
애고 애고 ~~
그만하고 가자고 때쓰는 모양이 꼭 어린애 같았습니다.
남양면 왕주리 우리 대각심 보살님 !!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멋쟁이 노보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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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무르익은 그 날..
印水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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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14.05.29 21: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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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매실보다도..
스님과 보살님들의 땀방울과 미소가ㅡ
훨씬 훨씬 훨씬~
상큼하게 다가옵니다ㅡ
요새 날씨도 엄청 무더웠는데....
너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두산 햇살과 바람과 비 & 목탁소리 듣고 자란
제석사 청매실ㅡ
새콤달콤 매실장아찌 기대만빵~!!^^
담주에 시원한 수박 사들고 찾아뵙겠습니다요~()
제석사 목탁소리 듣고 자란 우리 무이성보살님!
잘지내시다가 그날 만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