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ㅡㅡ,,
이쁜이의 새끼고양이들 보는 즐거움에ㅡ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냐옹~냐옹~"거렸네요..^^;
이렇게 귀여운데ㅡ
아그들이 아파서,
스님과 인수월보살님의 걱정이 크시지요..
건강하게ㅡ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방문도 열어주지 않고ㅡ
방석도 내주지 않았던 저는,
애미고양이 '이쁜이'이에게 미운털이 '콕-' 박혔지요.
ㅡㅡ,,
다음번 방문이 꺽정스럽네요...
오늘처럼 저를 깜짝ㅡ!!!! 놀랠킬까봐ㅡ
...
참치캔을 뇌물로 갖고 가야겠어요..
- 이번에도 반가운 도반님들 뵈어서 즐거웠습니다.
묘련화 보살님의 허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해정거사님ᆞ자비행보살님께서 맛 보여주신 기정떡.. 하나도 달지 않아서, 제게 있어 최고로 맛있게 먹은 기정떡이 되었답니다.
- 밤 11시에 끝난 요가수련 후에 먹은 '용보살님'의 딸기는 너무도 상큼했지요.
- 오래간만에 뵌 배인설 보살님..여전히 고운 미소 반가왔습니다.
- 그리고... 바쁘디 바쁜 절 일 보시면서도, 부지런히 요가정진 하시는 우리 인수월보살님-() 항상 감사합니다^^
- 제석사 관일스님...()()()
첫댓글 아..우리 이쁜이 아가들 정말 귀엽더라구요♥예전엔 잘 몰랐던 생명의 소중함들을 동물을 키우면서 새록새록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