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살게 된다
내가 뱉는 말이 나의 그릇이 된다.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는 오롯이 나만의 몫이다.
내가 평소 하는 말은 잘 선택해서 써야 할 것이다.
불평과 불만의 말을 계속 쓰다 보면 삶은 불평의 연속이 될 것이다.
유익하지 않은 말이라면 스스로 삼킬 줄 알아야 한다. 백 마디의 고민을 한마디로 삼킨다면 그것을 가리켜 지혜로운 어른의 말이라고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은 말들조차 입안에 맴돌 때는 내 것이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나를 휘두르는 주인이 될 수 있다.
나는 내 자신이 한 말에 스스로 영향을 받으며 평생 살아갈 수밖에 없다.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들의 생각, 말, 행동은 언제가 될지 모르나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정확하게 우리 자신을 명중시킨다. - 플로랑스 스코벨 쉰 -
'입'과 '혀'는 火와 근심의 門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
질병은 '입'을 쫓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 나온다. - 태평어람 -
첫댓글 말의 영향력을 인식하면서도 내키는 대로 마구 내뱉는 습관을 고쳐야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