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마 삼국사기 내용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러한 미스테리는 못풀겠지만 화랑세기 내용로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진흥왕과 손자 진평왕과의 나이차이는 34살로 사이에 금륜과 동륜이 있으니 중간치로 17세가 되네요. 금륜과 동륜이 동복형제로써 2~3살정도 터울로 보면 대략 15세에서 18세 사이가 됩니다 금륜(진지왕)과 동륜을 낳은 사도태후의 나이가 많을 수도 있으니까요. 동륜과 만호태후 사이에 난 진평왕 역시 15세 정도에서 천명과 2년 터울로 선덕공주를 보았다고 계산하면 대략 천명공주는 581~583년, 선덕공주는 대략583~585년 정도로 보입니다
첫댓글 아마 삼국사기 내용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러한 미스테리는 못풀겠지만 화랑세기 내용로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진흥왕과 손자 진평왕과의 나이차이는 34살로 사이에 금륜과 동륜이 있으니 중간치로 17세가 되네요. 금륜과 동륜이 동복형제로써 2~3살정도 터울로 보면 대략 15세에서 18세 사이가 됩니다 금륜(진지왕)과 동륜을 낳은 사도태후의 나이가 많을 수도 있으니까요. 동륜과 만호태후 사이에 난 진평왕 역시 15세 정도에서 천명과 2년 터울로 선덕공주를 보았다고 계산하면 대략 천명공주는 581~583년, 선덕공주는 대략583~585년 정도로 보입니다
화랑세기 보면 납득... ㄱ-;
선덕여왕이 632년에 즉위하였으니 48세~50세에 즉위했다는 추측이 됩니다. 그러니 김부식이 삼국사기의 선덕여왕 논평에서 "어찌 늙은 할미가 규방을 나와 국가의 정사를 처리하는 것을 허락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무자비한 비평을 가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