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수확한 것들이예요~마침 언니들이 놀러와서ㅡ함께 나누었지요-^^솜씨좋게 가꿔진 텃밭은 아니지만,그래도 매일매일 옥상에 오르락내리락~ 하시면서엄마가 열심히 키우시는 중이예요ㅡ텃밭 사진은 생략할께요~(워낙 무성하게 자라서 밀림이예요^^)차 한잔 마시고 옥상에 물 주러 올라가봐야 해요.어제는 푸른하늘에 반달이 보기좋게 떠있었는데...구름도 바람도 좋았고요.오늘은 어떠시려나...()
첫댓글 칼집내어 잘 쪄진 가지를 손으로 쭉-쭉- 찢어서간장ᆞ들깨가루에 조물조물 무치면,정말 맛있잖아요-근데...저희 어머니는,'호박'도 맛 없고'가지'도 맛 없으시대요...변해버린 입맛이ㅡ 그리만들었나봐요.그냥 콩장..오이지냉국에 밥 한 그릇 비우시네요ㅡㅡ..
첫댓글 칼집내어 잘 쪄진 가지를 손으로 쭉-쭉- 찢어서
간장ᆞ들깨가루에 조물조물 무치면,
정말 맛있잖아요-
근데...
저희 어머니는,
'호박'도 맛 없고
'가지'도 맛 없으시대요...
변해버린 입맛이ㅡ 그리만들었나봐요.
그냥 콩장..오이지냉국에 밥 한 그릇 비우시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