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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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스님 생활 법문 삼성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광명 스님 추천 1 조회 126 23.12.06 05: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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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부자
23.12.06 06:12

첫댓글 회향을 잘하셨네요
스님...
고생은 많이 하셨지만
삼성각에서
기도하실때마다 군인들 군법회 추억들과 원력들이
다시금 새록 새록 떠오를듯 하네요

삼성각이 원래 작은데...
크게 지어서 오히려 잘 맞은것 같습니다
시주의 큰 은혜 소중히 생각하시고 회향하시는 법사님들 훌륭합니다

고생하신 무심거사님부부님 복덕과 공덕이 많을듯 합니다 훈훈하네요^^

나모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쌈 붓다싸_()_
(모든 번뇌를 떠나 스스로 깨달음을 이루신 거룩한 부처님께 예경올립니다)
참 좋은 인연
23.12.06 06:32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지장보살_()_
솔향
23.12.06 07:26

돌고 도는 인연속에
무심정사 한켠을 자리 했네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
그 선업의 공덕으로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두ㅡ사두ㅡ사두

_()_
무진의
23.12.06 07:32

뭐랄까
정리정돈이 잘 된 기운이 느껴집니다.

불사를 크게한들
부처님 가르침이 사라진다면 다 부질없는 일임을요.

늘
곁에서 공덕을 지으시는 분들 덕분에 맑고 밝은 기도처로 거듭나는가 봅니다.

한달에 한번이든
불자님들과 다라니든
어떤 기도든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드네요.
늘 열려있는 기도 도량으로요.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송파댁
23.12.06 07:56

스님 너무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삼성각이 훤해 젔습니다
군법당 나라 돈이라고 처음에는 휘황찬란 관리 못해 엉망진창...
불자들은 날마다 줄어가고.....
안타깝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광명 스님
작성자 23.12.06 08:12

맞아요..저 군법당도 23년전에 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큰 돈으로
어렵게 권선을 해서
힘들게 조성했는데..

이젠
버릴땐 돈주고 버려야 하고..
퐤쇄된 군법당안에는
모두들 회향못하고 쓰레기처럼 방치된 부처님들 탱화들
그리고 인등이나 성불도구들이 다 쓰레기로 한쪽에 널브러진채 자리잡고 있는 현실이지요

봉사해주시는 불자님들은 날마다 줄어들고
젊은 불자님들은 무종교..
대형사찰일수록 심각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_()_
정이
23.12.06 08:27

참 좋은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주
23.12.06 14:08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본연심
23.12.06 18:50

수고 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미소로
23.12.06 21:19

수고많으셨습니다.
관세음보살()
멍텅이,
23.12.06 21:34

첫 인상이 어디 선가 보던 얼굴 같아서 스님께 혹시 인척 지간 아니십니까? 물으니 아니 예요..

그럼 저분은 뉘신가요? 저 아래 동네 사시는 00 이 아빠 엄마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요...그런데 왜 난 여직 까지 이 동네 살아오면서 저 분들을 몰랐을까....조금은 의아해 지더군요....

저----두 ----내외 분들 틈만 나면 절에 올라오셔서 보살 님은 스님 뒷 치닥 거리-----거사 님은---절 주변 정리

말도 없고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묵묵히 일만 하시는 분들----그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도 세상은 쌀쌀하고 험악해도---좋은 분들이 많아--우리는 이만한--세상을 살아 가는 것이 아닐까요?

복 덩이---복 덩어리가 분명합니다...

늘-----두분앞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명 스님
작성자 23.12.07 08:16

사실은요
달달히 법회는 동참을 아니하셔도 그전부터
초파일 야외행사때는 아마 이 절에 처음 올라올때부터 무심거사님은
텐트치는거
행사하는거 묵묵히 일미님 도와주시고 철거해주시고 하였드랬지요

아마 일미님 어머님 장례치르실때도 장례식장에서 허드렛일 도와주신것 같은데
올해 마음이 화악 열리셔서...부부가 함께 올라오시니 저도
시절인연이 만개했네보다 합니다

무엇보다 일미 법사님을 존경하고 힐링하고 가시면서
무엇이든 툭닥 만들어주시는걸요

일미님은 기계치시니까 너무 좋아하시지요 ㅎㅎ
수효
23.12.06 22:45

수고 하셨습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