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연꽃) 과 향 그리고 등불을 켤 수 있는 코코넛 기름등을 파는 가게의 모습 입니다.
제가 사찰을 찾아간 날 마침 태국에서 스님들이 단체로 오셨습니다.
시원하게 더위도 식히고...
주 목적은 불자들이 공양 올리기 위해서 가져온 꽃을 싱싱하게 만들기 위해서
꽃에 물을 뿌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사찰내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허벅지가 들어나는 짧은 옷도 안 됩니다.
모자도 벗어야 하고요...
보리수 나무 입니다.
보리수 나무 주위로 꽃 공양등을 드릴 수 있도록 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꽃 공양을 올린 사진 입니다.
꽃 공양 모습 입니다.
보리수 아래 부처님...
아기 부처님 목욕 시키는 것을 재연하기도 하고
보리수 나무에 물 공양도 드리고...
통에 물을 담아 보리수를 세번 돌고 나서 물을 붓습니다.
가까이서 본 모습 입니다.
많은 물통은 사찰에서 불자들을 위해서 준비해 놓은 것 입니다.
또는 불자들이 놓고 간 것이기도 하고요.
탑은 부처님 보리수와 함께 스리랑카 사찰의 삼대 요소 입니다.
애초에 인도에서 보리수 잎을 본따서 모양을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탑 주위에는 부처님을 모셔 놓고 있으며 불자들이 향이나 꽃등을 공양 드릴 수 있도록
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탑돌이 의식은 별로 없습니다.
보리수 주위를 돌지요.
우리 가족들이 신발 벗은 덕분에 발바닥 마사지 겸 돌고 있습니다.^^
불자들이 탑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에게 참배하고 있습니다.
등불을 켜는 장소 입니다.
등불을 켜는 모습 입니다.
스리랑카에서는 부처님 앞에 촛불을 켜 놓는등의 의식은 없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바깥에서 등불 공양을 하지요.
맨 처음 분수 사진 보실때 뒤에 보이던 건물 내에 모셔 놓은 부처님 입니다.
이곳은 스리랑카의 4대 사찰중의 하나 입니다.
그래서 아주 드물게 부처님이 금빛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뒷 배경은 설산 입니다. 화려하게 주변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부처님은 바깥에 계시며 그냥 가사 색깔의 페인트로 조성이 됩니다.
불자들이 부처님에게 올린 꽃 공양 모습 입니다.
사찰의 일부 모습 입니다.
스리랑카 사찰은 부처님 탑 보리수 단 세가지만 있습니다.
대웅전도 없고 전각도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와서 부처님 참배 할 수 있도록 항상 열려 있는 공간 입니다.
아무리 큰 사찰이라도 검소하고 단순 합니다.
부처님 법만 가득하고 그리고 불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뿐 입니다.
성불 하십시요.
실론섬이 합장 합니다...()...
첫댓글 잘보고 설명 잘듣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사님..외국가시고 싶으시죠? ㅎㅎㅎ
멋지네요
법사님 앉아서 스리랑카 사찰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충성!
스리랑카에 있는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보리수 나무의 웅장함에 가슴 활짝 열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