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좋은 계절이라 명동은 더욱 활기가 넘치는 듯.
성당 주변엔 예쁜 꽃들이 아름답게 멋을 부리고 있다.
미사후
골프치고 식당으로 바로 온 이종곤(프란치스코) 회장님과
김형수(엘리지오), 나영준(세바스찬), 변영교(스테파노), 서윤교(헨리코), 최동련(레미지오) 6명.
건배 하자마자
변 스테파노가 고교 설악산 여행에 대해 적극 참가하잔다.
지방에 있는 동기들 협조를 받아도 아직 30명이 채 안되니...
개인적으로 다들 바쁘지만 에게로 회원들은 적극 동기회 행사에 협조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부부모임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
한번 더 알립니다.
6월 14일 (금) 오후 4시반 명동성당에서 만납니다.
잠시 성당 순례와 기념 촬영 후 식당으로 ( 성사, 기도등 개별 용무는 각자 미리 하시고 )
6시 반경 남산타워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남산타워에서 야경도 보고 차 한잔도 하고...
8시경 헤어집니다.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되게 스케줄을 조정하시어 전원 참석 바랍니다.
2019년 12월 이후 오랫만에 하는 부부모임인지라 엎그레이드 된
음식으로 자매님들을 잘 대접하잔다.
박재하(야고보)는 가족여행으로
염태명(안드레아)와 곽희경(이나시오)는 바쁜일로 함께 못했고...
2차 아이스크림은 나 세바스찬이 쏘았습니다. 감사 감사!
다음달엔 자매님 모시고 전원 참석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