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협진원 설립준비TFT 위원님들께</p><p>지난 9월부터 시작하여 5차례에 걸쳐 함께 모여 광주교육의 협치를 통한 교육자치의 완성을 꿈꾸며 시간을 내고 머리를 맞대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성과 여부를 떠나서 광주교육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특히 협치라는 과제를 앞에 놓고 다양하고 다층적이며 다각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p><p>다행스럽게 우리가 숙의를 통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추진단”을 출범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p><p>교육청이 이를 수용한 것은 위원님 모두의 정성의 결정이라고 봅니다.</p><p>아직 남은 과제들이 많지만 우리의 역할과 임무를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모아주셨습니다.</p><p>남은 과제들은 새롭게 추진단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책무감을 가지고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바라는 마음까지 동의하시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p><p>TFT 위원님,</p><p>저는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면서 위원님들의 광주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p><p>여러분의 진정 어린 마음들에 숙연한 마음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p><p>앞으로도 여러분이 가진 전문성과 헌신성이 광주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p><p>사랑합니다.</p><p>감사합니다.</p><p> </p><p>2022.11.8.</p><p>이계양 올립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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