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5일 화요일
아침= 쌀밥 콩나물 배추 무김치 미나리 부추 나물 토마토 요구르트
점심= 쌀밥 돼지족발 양파 콩나물 배추 무김치 미나리 부추 나물 캔 커피
저녁= 쌀밥 생선조림 배추 무김치 콩나물 미나리 부추 나물 우유 빵
***** 커피를 부작용 없이 마시는 방법을 터득했다. *****
지난주일 작업을 마치고 진래에 가서 양고기를 먹고 막걸리 두 잔을
마시고 약간 기분이 좋을 정도로 취하기도 했었다.
집에 도착시간이 4일 01시 정도에 도착한 것 같은데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잠을
잤는데 요즘은 잠을 푹 잘 자고 언제부턴가 선잠을 자는 날이 없다.
주일날 잠을 늦게 잤어도 어제도 잠이 크게 부족하지 않았다.
전에는 커피를 마실 때 프리마가 나쁘다 설탕이 나쁘다 해서 블랙커피도 마셔보고
설탕만 넣어서 마셔보기도 하고 자판기 커피를 반잔만 마셔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커피를 마셔 보았는데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
중에서 요즘 마시는 캔 커피가 저에게는 잘 맞는 커피인 것 같다.
요즘은 캔 커피를 마실 때는 한 캔을 다 마시고 있다.
오늘도 캔 커피 한 캔을 다 마셨는데 지금이 23시 15분인데 잠이
안 오는 것이 캔 커피 하나는 저에게는 무리인 것 같다.
점심에 돼지고기를 조금 먹어서 커피 한 캔을 마셨는데 조금은 과한 것 같다.
요즘에 커피에 느낀 것인데 커피에는 프리마도 넣고 설탕도 넣어서
연하게 해서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더 좋고 오늘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려고 했는데
돼지고기를 먹어서 커피를 마셨는데 지금은 발에서 열이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