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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판 다시 봄, 다시 1년
꽃도둑 추천 0 조회 68 15.04.16 06: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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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7 09:57

    첫댓글 어제 진안에서도 눈물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제게 수업받는 아이들에게 노란 리본을 하나씩 달아주며 잊지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머리로만 알지말고 진심으로 가슴에 담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선생님 글에 가슴이 절절해져서, 그 마음 함께 하고파서 몇 자 올립니다.

  • 작성자 15.04.18 14:32

    서울은 다시 광화문서 모입니다.
    늘 자야님과 가족들 궁금했는데 궂긴 소식 말고 좋은 소식으로 인사하는 날도 있겠지요?

  • 15.04.17 19:28

    새롭게 만들어지는 카드를 보며 마술을 보는 듯 했으며 원석이 엄마가 그림을 그리던 날 많이 웃었습니다.
    치유공간 이웃에서 대접 받았던 개다리소반에 담긴 밥이며,잠깐이라도 집중할 수 있는 꽃잎놀이에 초대받은
    그 시간들이 제게는 큰 의미였으며 애써 만든 떡을 슬쩍 쓸쩍 훔쳐먹는 것 같은 미안함이 많았습니다.
    둑샘~ 행함이 없는 사랑은 울리는 괭과리라고 하는데 ~ 둑샘의 행동하는 삶은 멀리 울려퍼져나가는 징소리와
    같습니다. 그 징소리에 마음을 함께 하고 돌덩이처럼 굳어진 마음이 녹아지기를 빕니다.

  • 작성자 15.04.18 14:33

    긴 싸움이 될까봐 두려운 날들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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