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곡성살던 청년 한명철입니다
2005년 가을 조성면에 친한 형과 함께 첫 발걸음을 한 후
그래도 일년에 몇번씩은 찾아가 스님과 여러 반가운 처사님들 보살님들을 뵈었었는데요
어째 발길이 점점 뜸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지금 멀리 안산에 올라와 아내와 세살짜리 아들과 동네 아이들만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우연히 다달이 글쓰는 일도 겸하고 있는데요
불교포커스라는 사이트에 여시아사(나는 이와 같이 생각한다라는 뜻) 코너에
한명철의 명랑하고 철없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제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소개해 드릴 글은 제가 어떻게 불교와 인연이 닿게 되었는지와 제 학창시절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한 미안한 마음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이제 매달 인사드릴께요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115
첫댓글 ^^
명랑하고 철없게~
명철처사님께, "딱ㅡ" 입니다요^^
처음에는 '조성의 아는 형님' 과 동년배인줄 알았는데..
'조성의 아는 형님' 이 그 소리를 듣더니,
엄청 안좋은 표정(?) 지으시더라고요~ ^^;;
뭐여 윤우형이 왜 안 좋은 표정을 짓는거시여! 제가 더 억울합니다. 동남아사람과 비교당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