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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햇차-<br />끝볶기.<br /><br />오전에 볶고..포장작업.<br />점심공양 후 오후에도 볶고 포장작업.<br />너무 피로하고 탈진 직전.<br />결국 오후의 포장작업 때는-<br />다진전 좌복위에서 골아떨어졌네..<br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8FD4F543A5596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584F543A55880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5B448543A5504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AEE48543A5515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BA348543A55250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BE048543A55353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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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가을비 사이로, 너무도 기억에 선명했던 스님의 좋은 차 향이 제 입에 가득합니다
스님과 인수월 보살님, 주인공 보살님까지 한번에 다 뵈니 참 좋습니다. ()
이번에 못 뵙고 올라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