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눈 내림과 혹한으로 10시 도착한 제1 주차장!
무려 11명이 취소됨으로 31명 참석한 조촐한 산행길!
출렁다리 건너 우측으로 300m진행하면 만난다는 구멍가게 진입도 폐쇄 되고 잔도길도 폭설로 폐쇄되어 진입이 어렵다는 연락으로 실망이 크다.
의암호는 이 정도 강추위라면 호수에서 피어난 상고대가 절정일텐데
이곳은 그곳과 판히하여 상고대를 찾아 볼 수 가 없다
출렁다리 원점으로 돌아와 커피 주문과 함께 앞마당에 간식을 펼쳐 놓고 추위를 달래던중 잔도길이 개방 되었다 연락이 와 다행이 그 잔도길을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