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의 화려한 드레스들 아시죠.
누구나 학교다녔을적에 가사시간이건 역사시간이건 들어봐서 어떤형태인지는 아실겁니다
근데 이 드레스들이 보기에는 엄청화려해보이고 아름답지만 그걸 입기위해선 그에따른
고통이 있다더군요 우선 고전 영화들을 보면 알지만 코르셋아시죠 여자들 허리잘록하게
조여주는것 . 이 시절엔 여자들은 허리가 잘록하면 잘록할수록 미인이라 하여 어릴적부터
비정상적으로 허리를 조여줬는데 어느책에서 읽기를 실제 10인치의 허리를 가진 여자들도
그시대에는 비일비재 했다합니다 .겉보기에만 아름답고 화려할뿐 속은 그에맞추기위해
썩어들어가는군요 . 이런 지금 인터넷으로 잠시 검색을 해봤는데요 여자만 힘들뿐아니라
남자도 골때리는군요 남자 구두길이가 무려 46센치로서 끝으로갈수록 뾰족하고 날카로웠
다고하는군요 .놀라운 미적감각입니다
하지만 허리를 10인치로 맞춰야만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을수있다한들 정말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꿔보게될정도로 현란하고 매혹적인 드레스입니다
잠시, 그시대의 운동않고 파티와 치장으로 일생을 보내는 여자들이 과연 날씬하기만 할까요
제가알던바로는 중세시대의 먹고노는 귀족들이 뚱뚱한 사람이 많다들었는데 그럼이사람
들은 그냥 뚱뚱한대로 드레스의 미각을 파괴하면서 입었던걸까요? 드레스가 아깝군요 .
그렇다면 결국은 현재나 과거나 여자들은 똑같이 치장을위해서 공들이는사람은 허리10인치
를불사할정도로 공들이고 요즘 여자들또한 갖은성형과 명품을 사들이고 몸매를 가꾸는것을
보니 현재나 과거나 , 아름다운 드레스가 있던시대나 없던시대나 여자는 똑같은것같군요
재밌습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 십인치.. 그게인간이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