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코사쥬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어요
페퍼민트 작년보다 꽃볼도 크고 꽃도많이 달렸네요
엔들레스 써머
미카의 물떼새가 미니로 달랑 두송이 가지는엄청 자랐네요 내년엔 꽃이 크고 많이 오길
올해 오하요는 달랑 하나 해가 갈수록 꽃이 덜피네
자리 이동해야할듯 소나무 밑에서 낑겨서 크다보니 이런듯 울래 자리바꿈좀 하자
얘는 무명씨 하지만 꽃은 겁나 잘 달림
댄스파티 근데 색이 거나 진해요 작아도 꽃인심은 푸짐함
도피오로사 더블딥핑크 근데 핑크보담 청색 보라색 섞임 그럼 어때유 이곳서는 꽃만 달아주는것도 감지덕지
그제 꽃집 둘렀다 내눈에 띈 만화경
만화경 니가 왜 여깋냐는 한마디에
남편이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업어옴
이미 꽃이 다가고 얘한송이만 있더라구요
첫댓글 노지수국들을 볼수 있어 좋으시겠어요.부럽습니다.
초겨울 좀 수고 스럽징산 역시 노지수국이네요
화분보다는 훨씬 더 좋네요
댄스파티가 아주 특이합니다
정열적으로 춤추나봐요
울집은 아직 파티할 준비가 안됐는지 꽃이 안펴요
그니깐요
색은 엄청 짙은데 이게 댄스파티가 맞나
아님 다른종인가 싶네요
수국꽃 종류도 엄청 많아서
금방 이름 알았다해도
돌아서면 하나도 모르겠어요.
맞아요 게다 이름표 바뀌거나
아님 이름표 지워지거나 하여튼 변수가 많아서
힘드네요
와ᆢ
저꽃들을 피우시려고 얼마나 노심초사ᆢ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을까요ᆢ
한해가 지날수록 더 풍성한 수국정원이 될겁니다^^
하매주고 왕겨 덮어줘도 태반이 깻잎이네요
좀더 자라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역시 노지에서 키워야 제대로 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손이 많이가도
계속 노지를 고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