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1/3가량 담가 놓으면 한 달 이상
싱싱함을 유지 한데요.^~^
월요일에 원미산 갔다가 편백나무를 가지치기해서 쌓여져 있는 것을 보았어요...
성지주일날에 사용하면 되겠다 싶어
산 관리인께 문의했더니 가져가도 된다고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 사무장님, 관리장님, 헌화회 회원들과 작업을 마무리 했어요...
웬 사서고생? 인가 하는 생각도 올라왔지만
좀 몸이 고달프겠지만 움직이면 되는
일이고 또 버려진 나무가 성지가지로 축성되니 뜻깊고...해서 오늘 하루 새로운 창조의 날을 보냈습니다 .
첫댓글 멋지네요^^
ㅋㅋㅋ 감사 😊
올해는 돈 들이지 않고 몇 사람의 수고로 성지가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루피나 수녀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ㅋㅋ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