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문영처사-"
"젊은 청춘-"
.
.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가 '박문영' 학생을 이르는 말입니다.
열아홉 앳된 미소와 반짝이는 눈망울의
문영 처사님.
점심공양후,
텃밭의 무시 뽑아서 공양간으로 옮기고..
선방에 땔나무 넣어놓는 운력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천진한 눈빛의 젊은이를,
여기서 또 만나게 되어서ㅡ
반갑고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볕 좋고..바람 잔잔하고
主人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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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15.01.20 13: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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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번 뵐때마다 놀라는 것 한 가지...
우리 인수월 보살님,
지고.. 나르고.. 거침없이 일하시는데ㅡ
저는 소매에, 바짓단에 티 묻는 것이
걱정인... 쌩콩 서울댁.
세분이서 고생많으셨네요..그래도 젊은청춘이 있어서!!^^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