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이 2번인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문제 풀이 방식
닭의 다리와 날개는 각각 배아의 다리싹과 날개싹으로부터 발생한다.
다리싹 x를 다리를 발생시키는 간충조직이라고 생각하고
날개싹을 날개를 발생시키는 날개싹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다리싹을 날개싹 말단부에 이식시켰네요..
x는 다리를 발생시키는 부위이다.
A일은 날개부위가 날개로 아직 결정되기 전 시점이 다리싹 X룰 넣으면 다리싹으로 전환된다.
B일은 날개부위가 날개로 결정된 시점이므로 다리싹 X를 넣어도 날개로 전환된다.
즉...
ㄴ. A일이 결정되기 전이므로 B일보다 앞선 시점이다. 즉. ㄴ은 맞다.
ㄱ. 수정 후 A일에 X는 다리의 일부로 분화하도록 결정되었으므로 다리가 된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왜 틀린 것인가요?
ㄷ. 수정 후 B일에 X가 속한 다리싹의 기저-말단 축의 위치 정보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B일에 X가 날개로 바꼈습니다.
이미 날개로 결정된 시기이므로 다리도 결정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B일에는 결정된 시기다..
다리와 날개가 결정되는 시기가 같다고 말은 못하는 것 아닌가요?
B일에 다리싹의 정보는 모른다.. ㅠㅠ 로 해석해야하나요?
그러한 해석 때문에 ㄷ이 틀린 것인가요?
사실 ㄱ~ ㄷ까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물 고수님 가르쳐 주세요... ㅠㅠ
첫댓글 ㄴ에 A가 날개고 B가 다리 아닌가요?ㅎㅎ~ 그림을 잘못 보고 해석하신 것 같아요.^^해석은 맞는거 같아요
제가 잘못받군요 ㅠㅠ 그러면 ㄷ 은 수정후 B일에는 이미 다리싹이 다리로 결정된 것이니깐 ㄷ. 다리싹의 기저 말단축 위치 정보는 이미 결정되어있다가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틀렸다고 되있죠??
@waochief 기저-말단 축 정보는 음.. 팔뚝에서 손까지의 방향을 뜻해요^^ㄷ이 맞는 문장이라고 가정해볼까요?그러면 B일에 X가 속한 다리싹의 기저-말단 축의 정보가 이미 결정다는 말이 되니까, 원래 x가 분화되어야하는 색칠한 부분, 즉 닭날개 끝부분이 아니라 팔뚝부분으로 분화되어야하죠. 닭팔뚝 2개로 된 결과가 나와야해요~
@태엽감는오리 고민했던 것이 명쾌하게 해결됬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_^//
ㄴ에서 수정 후 A일에 이식된 X는 날개이므로 결정상태이고 수정 후 B일에 이식된 X는 다리이므로 예정상태인데 왜 수정 후 A일이 수정 후 B일보다 앞선 시점인건가요?ㅜㅜ
A일에 다리싹을 날개싹부위에 이식했는데 날개가 되었으니까 세포 운명이 결정되어있지 않아서(예정상태) 이식부위인 날개의 형태가 된것이고, B일에는 다리싹을 날개싹부위에 이식했는데도 다리의 형태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리로의 운명이 결정된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우하하하하하하 그렇기 때문에 A일이 B일보다 앞인 것으로 볼수있어요!
@우하하하하하하 아 맞네요ㅠㅠㅋㅋㅋ제가 헷갈렸네요... 예정상태니까 이식되는 부위가 중요한거죠..? 그래서 날개싹이 형성되는거고 B는 결정상태니까 이식하는 부위가 중요해서 다리싹이 형성되는거 맞는거죠?
감사해요!!! 제가 순간 헷갈렸나봐요ㅜㅜ
@긍정적인마음 네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우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