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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행복을 잡아먹는 병 ?
Jay R 추천 0 조회 133 18.08.25 20: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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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6 05:31

    첫댓글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건
    우리안에 행복을 잡아먹는 병이 있기 때문이라고요
    그러니까 이 병을 고치면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 네요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하는
    대단히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 작성자 18.08.26 06:07

    여독은 다 푸셨는지요?
    나이드니까 건강한 일이 최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정신도 건강해야 겠지요?
    겉으로 보기에는 전과 다름없는데,,,정신건강이 변화가 생겼다는 분을 뵈어면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교회에 오래 나가다 보니 요즈음은 그런분이 몇분 생겨서
    뵙는데,,,마음이 아프지요.
    정신적으로 욱체적으로 건강해야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요즈음 많이 합니다.

  • 18.08.26 07:55

    Dr, Ronnie Floyd 께서 진단을 잘 하셨네요.
    저 다섯개중에 저한테도 해당사항이 있어 반성합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작은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8.26 12:15

    다섯가지 병이라는 것이 배은망덕을 제외한 4가지가 비슷비슷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기 어렵다는 성질들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기 위에 50대 보모가 낮잠자라고 그 아기에 올라 타서 눌러서 숨을 쉬지 못해
    아기가 저 세상갔고, 어느 외할아버지가 아무리 잊었다 해도 어린 아기 외손주를 차에 두고 내려서
    일사병으로 숨졌다는 것을 뉴스로 보고는 정말로 격분할 때가 있습니다.

    찬찬히 맘 다스리면서 살아야 겠다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8.08.26 15:18

    가만히 돌이켜 보니
    상황에 따라서 위의 다섯가지 모두 제게 해당이 되는 같아서
    속이 뜨끔해집니다.
    이 글을 계기로 못된 습관을 고치는 노력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18.08.29 20:23

    저도 많이 반성합니다 그런데 어느 항목은 난 안그래 하는것 자체도 교만과 겸손 부족이겠지요
    특히 남을 비평하는 습관... 저사람 왜 저렇게 살지? 친구에게 너 헤어 이렇게 해봐..등 지적질도 많이 하는데
    이런일 다 상처이지요 이세상은 틀림이아니라 다름이라고 매번 되뇌이지만 잘 안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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