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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906신-말하고나니 자랑같네?
leehan202 추천 0 조회 78 23.02.03 12: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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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18:37

    첫댓글 언니~ 어머니 돌보시는 것도 설쇠는 것도 게다가 가족이지만 조카에 며느리, 사위까지 어쩌다 만나니 손님 치르는 일이나 매한가지로 힘드셨을텐데 거뜬히 해내시고 모두 흐뭇하게 보내드렸으니, 정말 장하십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 주셨네요^^

  • 23.02.03 19:11

    진짜 바쁘게 보내셨네요.
    어머니가 계시니 구심점이 되어 한자리에 모였겠지만 한분 한분 들어오시는 밝은 모습들에 부럽기도 하네요.
    언니 답게?준비하신 음식에 미소를 짓네요.
    다소 힘들었지만 제 할 일을 다하시고
    보람과 개운함을 느끼셨을꺼라 생각듭니다.
    아주 훌륭한 며느님이자 세유니 할머니 멋지십니다.^^😘

  • 23.02.04 18:35

    이한 언니의 삶의 지혜, 다방면에서 발휘가 됩니다. 시어머니 병수발, 설 손님치레까지 무척 힘드셨을텐데도 흐뭇흡족해 하시는 마음이 제게까지 전해 옵니다. 이한 언니의 손을 거쳐 나온 음식들,
    꼴깍꼴깍!! 넘 맛있겠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02.10 12:57

    늦었지만 요즘뭐가바뻣는지 오늘에야
    아기편지 열었어요.궁금해 전화로 소식듣고,
    큰며느리노릇 톡톡히 하고 또서울로직행해
    손주보고돌아오고, 몸과맘건강하니 할수있는
    일입니다 . 나중에나이들면 도움주고싶어도
    맘뿐일때도 있을것입니다. 몸 아끼지말고 내가도움줄수있을때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저도 살고있어요~^^

  • 23.06.14 21:31

    하하에 고문님 부재는 휑 했으나,
    큰며느님몫은완벽?거의자랑수준
    맞네요ㅋㅋ 허리튼튼함정신유연함이
    부럽구먼요. 시아부지장례때그흔한내눈물이
    하루나오고안나올때, 울아부지
    장례생각하며 쏟아지는 눈물로
    사나흘을보낸 기억이 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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