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있어도,
질량에 따라 무거운 물은 가라앉고,
가벼운 물은 위로뜬다.
무게 중심이 다르다.
사람도 이와 같아서,
내가 가진 아집과 고집 욕심으로.
스스로 무게를 가지면, 더 이상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늘 보는 것만 가지고 살아야 하기에.
위로가는 길을 스스로 찾을수가 없다.
태양의 도움을 받아, 구름이 뭉쳐야, 비가 내리고
호수를 만들어
강은 만물을 이롭게 하는 원동력이다.
무거워 지면, 바다로 돌아 가지만,
가벼운 물질은 바다에 머물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다.
자기 자리에서 무엇을 이롭게 하면서 세상을 사는 방법이
다를 뿐이다.
자리가 나열이 된다는 것은
해야 될 일들이 다를 뿐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한다면
자리가 탐나지 않는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움을 가지는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바위 속에 금을 얻으려면, 수은이 필요하듯이
필요 없이 이루어진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
누구나 존중하고 겸손해야 하는 이유다.
환경은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다.
무엇을 생각을 하면서 사회를 사는가?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무게는 가벼우면 귀하고, 무거우면 흔하다.
흔한 것은 모두를 이롭게 하지만,
귀한 것을 만든 이유는
귀한 사람으로 이끌어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백성이 희생을 해야
금과 보석을 구할 수가 있다.
귀하게 쓰면서
국민들이 할 수 없는
질량 있는 말을 한다면 무엇을 써도
존경받는 삶을 산다.
지도자가 하는 질량 있는 말의 무게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하는 일 들이다.
2023년1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