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란젓뿐 아니라 모든젓갈을 잘안먹는
입맛이고 파래김은 곱창김 이라고 씌어있어요
파래곱창김인지요 파래가 들어있긴해요
굽기싫어 부끄럽지만 구운감만 사먹습니다
백명란 먹어보고 싶은 호기심 발동하고
파래김 도 직접 구워양념에 찍어 먹고싶어
파래김 과 명란젓 신청해놓고 ~
23일만에 집에 돌아오니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명란젓은 너무 좋아 정품이 온것 같고
기대했던맛 보다 더좋았구요
제가 너무 피곤해 이글쓰다가 잠들어
핸폰이 방바닥에 놓쳐버려도 모르고~~~.
깨어 이어 쓰고있서요
김은 내일이나 맛보아야 할것 같아요
맛있게 잘 끝까지 잘먹겄습니다
제가 더입급 해야 하는지요
조카는 잘 갔는데 가방5개 3개초과에
1개는 40 킬로라 40 만원 총 초과 80 만원인데
60만원으로 매듭 1년마다 초과 50 만원씩
가방5개씩 가져갑니다 무엇을 하는지 욕심이 ~~
가의 교인들 퍼주어서 여름에 가면 반의 반도
없습니다
같이 병원동행 쇼핑 동행 짐싸는것
죽을맛인데 올해는 제 딸이 사위가 방학 때라
많이 도와줘서 한결수월 했지만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오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서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김띠가 곱창띠인데 파래김 입니다
파래김 구워서 명란젓 싸드셔보셔요
밥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저희는 후라이팬에 김을 50장 정도 구워 밀폐 용기에 넣어 놓고 먹습니다
홍어에도 싸먹고
명란에도 싸먹고
떡국 에도 넣고
그냥 밥에도 싸서 먹고 다양하게 먹습니다
입금 더 안 하셔도 됩니다
많이도 가지고 들어 갔습니다 ㅎ ㅎ
외국에서 누구 왔다가면 몸살 합디다 ㅎ 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뭘 그리도
많이 챙겨 갔을까요?
경험없는 저로써는
많이 궁금합니다.
그동안 동행하시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나막스말린것 100 마리 한치200 마리
김 멸치 젓갈은 적당히
요즘 나물밥용건조된 봉지로된것 100봉
신발 열켤레쯤 선물용화장품 옷은 조금이라도
이래요 정말 못말려요
청국장도 몇년먹을것 사가야 직성이 풀리는성격 말릴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