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하하문화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910신 : 가난한 날의 행복
취원 추천 0 조회 89 23.03.02 09: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02 11:06

    첫댓글 탁구공 처럼 주거니 받거니 때론 부드럽게 때론 파도치 듯 ᆢ
    내 인생의 행복을 틀어쥐고 있는 샘터 가 저도 있지요.^^
    늘 귀감이 되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그 때 듣고 다시 보아도 감동이네요.~👍

  • 23.03.02 13:23

    교수님 부부의 근검과 배려의 모습에서 늘 배웁니다~♡

  • 23.03.02 21:32

    참 가슴 따뜻한 배려네요
    사랑은 배려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교수님과 사모님의 삶, 가슴한켠에서 왜이렇게 몽글한것이 올라오는지~~^^
    본받아서 신랑에게 잘해야 되겠어요
    오늘도 나가면서 하고 싶은것 다 하라고 친구들이랑 여행다니면서 즐겁게 살라고 아무것도 일 벌리지 말라는 신랑의 잔소리에 헛웃음이 나왔는데
    철없는 저 반성모드 드갑니다ㅎㅎㅎ

  • 23.03.02 16:08

    뭉클합니다.
    조기 한마리로 두분의 사랑을 확인하고 더 돈독해지니 참 본받을일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신실하고 도타울수있는지 자세를 가다듬고 제것으로 받아들여보려 애쓰렵니다.

  • 23.03.03 08:53

    눈물날 만큼 감동입니다. 두 분 부럽습니다!!

  • 23.03.03 09:36

    떠나고없는 이 에대한 미안함이 이글을읽고
    더욱 사무쳐집니다. 잘해 주지 못한 후회함에
    마음이 이리도 아프고 쓰린지요
    기회있을때 최선다해 사랑을준다면 후회가
    없을테니 두분처럼만 사신다면 미련없을것 같습니다
    .

  • 23.03.03 21:07

    언니~~그땐 그게 최선이였을 거에요.
    지나고 나면 누구나 사무치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언니..토닥토닥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