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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부문 ; 취재 견습기자 |
*기간: 2007년10월20까지 |
*응시 자격 ; ⅰ. 2008년 신문방송관련학과졸업자 ⅱ. 병역필한 자 ⅲ.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 없는 자 |
*문 의:서울지사 02-757-2181 (담당자) *주 소: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118번지 한진해운빌딩 본관3층 한국일보 미주본사 |
*제출 서류 ; 이력서1통.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학과장추천서 |
* 근무지; LA, NY, W.DC 각 지사 |
첫댓글 타과생은 불허인가요?
지원해서 합격할 경우 미국에서 바로 일하는 건가요? 처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기다리던 공고라서..ㅠ 아시는 분 답 부탁드려요~
미국에 가도 거의 한인타운에서 일하니.. 영어쓸일이 없다더라구요. 연봉은 뭐.. 한국 왠만한데나 별 차이없다던데..
그러니까 기사작성을 한글로 한다는 말씀이시죠?
신방과졸예자만 해당이군요ㅠ
구래도 프리토킹은 돼야겠지요?? ㅡㅡ;;
필기나 다른 전형은 없는 걸까요? 지난 채용공고들 보니까 상식이랑 논술 셤도 쳤던뎅..
술값님. 점입가경입니다. '한국일보 미주'하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하하 잘 지내시려나..그나저나 오늘 수고하셨슴다.
푸하하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그분은 잘 계시나 봅니다 ㅋㅋㅋ
학과장 추천서가 대박이군
2007년 여름졸업생도 된답니다. 전화해봤어요.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전형 과정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
전화해 보니 서류 바로 면접이라고 합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는 자필인가요?
왜 졸업 연도를 제한 하는 걸까요?
정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해 보셔도 좋을 듯, 친절하시더군요. ^^;
이거 학과장 추천서는 뭡니까?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주한국일보 가시면 100% 후회하십니다. 기자라는 자긍심 전혀 가질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유리한 것은 미국 시스템에 불리한 것은 한국시스템을 적용하는 곳입니다.거기에 있는 사람들(물론 소수는 괜찮지만) 정말 개판입니다. 얼마 전 대거 능력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표쓰고 다 나갔습니다. 그곳 분위기 자체가 유능한 사람을 원하는 게 아니라 순종하는 사람을 원하는 곳입니다.
dandy님은 직접 경험해 보셨나요?
위에 몇분이 의미심장한 말을 써 놓으셔서 살짝 찜찜함이 든다는.
일단 시험 전형자체만으로도 짐작이 가지 않으십니까. 일단 합격하면 미국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을 전액 본담하라고 합니다. 그 비용은 5백만원이 넘고요. 그리고 비행기값 또한 본인이 내야 합니다. 또한 현지에 가서 차량도 바로 구입하라고 난리칩니다. 그렇다고 회사 자체내에서 부담은 안해준다고 하더라도 융자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부당한 것들의 연속입니다. 가자마자 한 달 내에 내가 왜 여기에 왔나..후회합니다. 다만 들인 비용과 시간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고 결국엔 나중에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관두는 게 현 상황입니다. 심각히 고려하십시오.
댄디님/ 보통 미국 취업비자를 받는데 5백만원이 넘나요?
어라. 왠지 좋아보였는데 평이 너무 안좋네요 +_+
네.. 플러스 마이너스 5백만원입니다.
It is really bad... I am in the U.S... Don't apply here if you want to be a news writer or reporter... What you can do in here is only selling newspaper or other...
very owesome, oopps...selling newspaper..
awesome이죠^^
사실 awesome은 빼어난 경관을 봤을 때 "정말 놀랍다"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는 건데 여기엔 좀 안어울리는 단어네요.
그냥 sarcastic한 표현 아니었을까요?
빼어난 '경관'아니더라도 awesome이란 표현 많이 씁니다 -.- 그리고 미주한국일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언론인과 언론사는 아닐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