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아 여인들의 담소실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JoyceKim
    2. mstigerD
    3. 최명주
    4. newleaf
    5. 생강차
    1. 양지
    2. 그레이스
    3. 나이키1
    4. 꽃사슴
    5. 따코우
 
 
카페 게시글
담소실 혹서 이기는 신 풍속도~~
지누 추천 0 조회 177 18.08.29 19: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29 21:07

    첫댓글 이렇게 폭염의 여름에 단 두 식구가 산다면 지혜롭게 지내셨습니다.
    경찰서에 밥 사 드시러 않가시는 분도, 백이 자리 지키고 밥 받으러 간 사이에
    도둑 걱정 없고, 맛나는 밥을 드시러 가신 것도 재미 납니다.
    경찰서 식당에 밥 사먹을 수 있다는 것은 처음 들었습니다.
    이제 일단 열대야는 면했고, 낮에는 그래도 곡식 익으라고 덥기는 합니다.

  • 18.08.29 23:33

    한국은 정말 살기좋은 곳이에요
    우리도 어느날 세무소에 갔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사무실이
    잠겼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세무서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세상에나~
    5000원짜리 점심인데
    팟밥에 된장국
    알맛게 익은 김치, 돼지고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 18.08.30 04:48

    내가 한국떠나기 전전날
    아픈 사촌동생을 만나러 갔었지요
    뻐스정거장에서 만나 같이 생태찌게를 먹고 사촌동생네집까지 걸어 갔는데...
    아픈 사촌동생도 잘 걷는데
    나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한국에서 더운데 이런 저런일로
    힘들었어서 그런지
    미국돌아온 다음날 부터
    아팠는데...폐렴이네요

  • 18.08.30 22:34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저도 한국에선 이유식까지 배달 해서 먹였더랬죠 ㅎㅎ

    여기서는 별걸 다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 가면 또 아무것도 안 할거에요 하하하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