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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928신- 오년째 올레길(2)
leehan202 추천 0 조회 62 23.04.08 18: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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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19:56

    첫댓글 하루에 3만보가 넘는 발품을 팔아 몸은 힘들겠지만 제주의 푸르른 자연을 벗 삼아 걷노라면 힘든줄 모를테지요. 제주에서 돌고래를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된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답니다.

  • 23.04.08 22:56

    형언할길없는 멋진여행
    5년째 부부합심 올레길 꿈만같네요.
    36.496걸음에 용수포구에 聖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뵙다니,
    감개무량이 전해오네요.



  • 23.04.09 11:49

    마치 함께 걷는 듯, 언니의 세심한 기록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읽다보니 제주도 가고 싶네요.
    3만보가 휠씬 넘는 걸음. 우왕~^^😲🤩😀

  • 23.04.09 13:26

    함께걷는듯 제주의 바다와 풍경이 훤하게
    그려집니다. 올레길과 오름을 살아있를동안
    일부라도 갈볼수있을까라는 물음에 ~???
    대단한 걷기 마니아인 이한씨 다시 박수를
    보냅니다.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 23.04.09 14:40

    파란 하늘 푸른 바다를 곁삼아 괴나리 봇짐지고 타박타박 유유한 유랑길마냥, 세속을 잠시 재우고 자연을 벗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짓고 누리시는 이한 언니의 풍요로운 삶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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