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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귀한농부 원문보기 글쓴이: 파란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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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오이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 소금과 설탕을 섞은후 오이를 한번 소금밭에 굴려주신후... | 큰통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중간중간 소금도 살살 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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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담은후 남은 소금과 설탕은 위에 덮어주세요...이쁘게...꼼꼼히...? | 뚜껑을 잘 덮은후...? | 배란다에 방치합니다...ㅋㅋㅋ 방치...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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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하루지나 소금이 많이 녹았네요... | 7월 25일? 이틀째... | 7월 26일 삼일째 소금이 다 녹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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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소금이 오이의 수분을 빼주니 물이 많이 생겼네요...
아래위를 한번 뒤집어 줍니다....
제법 오이지 모양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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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어제보다 좀더 익은듯한... | 7월 29일? 일주일째 입니다... 제대로 익은 오이지 모습이네요... | 7월 29일? 소금과 오이 수분만으로 물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오이지의 단짝인 골마지 가 전혀 생기지 않는답니다~^^ 깨끗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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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작은통에 차곡차곡 옮겨 담고 소금 물도 가득히 부어주세요... ? | 7월 29일 지금 먹어도 맛나겠지요??? | 7월 29일 요렇게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은후 일주일을 더 숙성시켜 줄거예요... 하지만 그맛이?너무 궁금해 하나를 살짝꿍?꺼내어 후르릅~~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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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단면을 보니 더더욱 궁금해지는...맛 | 최대한 얇게 썰어 물에 살포시 담궈 짠기를 빼줍니다... | 파,마늘,고추가루,매실청 넣고 조물 조물...통깨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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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정말 맛나요...
기존에 소금물을 끓여 만드는 방법보다 손도 덜가고...
무엇보다 입안에서 오독오독 십히는...
소리라도 들려드릴수 있다면 말이 필요 없을텐데요...안타까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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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나양이 요런거 참 좋아라 해요...노각무침도 잘 먹구요...
오독오독 십히는 느낌이 얼음을 깨물어 먹는 느낌이라며...ㅋㅋㅋ 좋다구 하더라구요...
귀한님들...더운데 소금물 ?이지 마시구...간편하게....
오독오독 오이지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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