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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겉저리가 새김치가 되기까지🤣
금세담 추천 0 조회 89 23.04.16 22: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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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6 23:05

    첫댓글 반찬봉사. 정말 쉽지 않은 일일텐데 하하님들 대단하십니다. 재료 구입에서 더 맛있게 만들어보려는 정성.메뉴 하나에도 온갖 손맛, 사랑의 맛이 느껴옵니다. 세담 씨 솜씨 좋은 건 이미 알아요. 난 알아요~^^ 주변 하하 요리사들의 반응. 표정이 실감나도록 드러나는 세담이 표현에 끄덕끄덕, 맞아요. 맞장구~~

  • 23.04.16 23:07

    이토록 며칠을 고민한 끝에 만들어젔으니 세담표 김치가 맛있었지~~빈말이 아니여.💯💯💯💯💯
    오구오구^^ 정말 수고했어요♡

  • 23.04.17 06:29

    훌륭하십니다. 정성에 마리아
    미안한마음까지드네요.제마음이따뜻해집니다.여성미물씬 우아한자태에
    재밌는 글솜씨에 감탄합니다
    믿음직함에고맙습니다.

  • 23.04.17 08:37

    음식솜씨도 글솜씨도 역시 짱입니다^^ 김치맛도 그 정갈함도 딱! 언니 닮았어요.
    선암사에서 다시 먹은 식혜도 최고의 솜씨였어요^^ 👍👍

  • 23.04.17 12:28

    메뉴에 올리고 싶었지만 배추절이는 시간이 안되서
    망설였는데 세담이가 배추 절이는 공정을 집에서 정성스럽게 해와서 생김치 메뉴가 가능했다.
    배추양을 정하고 시장에
    가서 직접 구입하고 절여져
    턱없이 줄어든 양에 놀라고
    부족한 양을 파김치로 보충
    하며 물어보고 상의하는
    진지함에 감사하고 칭찬해
    주고싶다.
    요리 솜씨는 말 할것도 없고 그 열정에 훗날 나를
    대신하는 메인 쉐프감으로
    마음속으로 낙점했다.
    대단한 세담이의 수고로
    배추와 파 생김치는 성공.
    나날이 하하님들의 활기와 열의가 더 해가는 반찬봉사
    참여와 발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3.04.17 22:54

    맵씨에 마음씨에 말씨에 솜씨까지 갖추신 세담 님,
    직접 김치 담그시는 모습, 어찌 사랑하지않을 수가 있으리까.
    세담 님의 깔끔 맛 좋은 살림 솜씨, 정말 닮고 싶어요.
    김치 완성된 과정 들으니 정말로 애쓰셨네요. 수고에 깊은
    감사드려요.

  • 23.04.23 16:35

    겉저리 한가지 완성하는데도 이리 많은 정성을 들이니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뭐든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대충 얼렁뚱땅 넘어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참 좋아보입니다~
    수고했어요.

  • 23.04.24 09:03

    겉저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그날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도록 세밀하고 생동감있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언니의 재능이 음식솜씨와 더불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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