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위도우즈(Widows)' - 감독: 스티브 맥퀸, 주연 : 비올라 데이비스, 엘리자베스 데비키, 콜린 파렐, 리암 니슨, 미쉘 로드리게스, 다이엘 칼루유야 등

[아조]

셰임, 노예 12년, 헝거를 연출한 스티브 맥퀸이 올11월에 신작 위도우즈(Widows)로 돌아온다네요.

출연은 비올라 데이비스, 엘리자베스 데비키(가오겔에서 온몸 금도금한 아이샤), 미쉘 로드리게스, 신시아 에리보, 콜린 파렐, 리암 니슨, 다이엘 칼루유야(겟 아웃 남주), 존 번달(미드 퍼니셔 남주), 로버트 듀발 등입니다.

4명의 미망인에 대한 스릴물입니다.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보조개의 여왕 20170718]

홍보 컷이 다~~가 아니길 바라며

기대합니다 오오오 출연진 이름은 잘 모르지만
얼굴들이 아는얼굴이 있고 좋아 보여요~

음악 독특한 느낌 ㅡㅡ

[아조]

첨에 감독 이름보고 놀랐어요. 빠삐용 주연 스티브 맥퀸과 스펠링도 같아서..
이 감독 영화 정말 잘 만드니 이번 작품도 잘 나올꺼라 생각해요^^

[안젤리나 졸려]

빠삐용의 스티브 맥퀸을 먼저 떠올린 당신은
빼박 아재입니다~~ ㅎㅎ

물론 저도 셰임때 그 스티브 맥퀸인줄 알았다죠~
영화 다 보고 스티브 옹이 이럴리가 없을텐데 하며 찾아봤다능~^^

[아조]

초기작 대탈주라 했으면 빼박 할재?였을까요 ㅋ
참고로 그 스티브 내역 찾아보니 1980년에(나이 50) 폐암으로 세상 떴다네요. 영화 찍으며 감독 부인을 자기 부인으로 만들고; 그 부인이 또하나의 아재 영화인 러브스토리의 여주라지요. 둘이 오래 살았다는데 그게 5년;;
셰임이랑은 틀리지만 평범한 삶은 아닌거 같아요;

[joyce]

ㅋㅋㅋ 감독 이름 읽으며 순간 엄청 헷갈리다 제가 치매인가 생각했습니다. 작고한 배우 스티브 맥퀸이 언제 감독을했었지? 아니 트레일러인데? 리암니슨과 동시대?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고.ㅋㅋㅋㅋ

[아조]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을~ ㅋㅋㅋ
전 심지어 영화 보던 도중에 그 스티브가 작고했단걸 잊고 이건 스티브 맥퀸 스타일 아닌디?를 계속 생각하던 적도 있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