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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 읽고 삶 쓰기 양온유 학생(나해철)
이계양 추천 0 조회 194 21.04.16 05: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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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6 06:12

    첫댓글

  • 21.04.16 08:58

    온유 소리

    엄마가 옹아, 하고 나를 불러도
    아빠가 우리 옹이 어디 있니 나를 찾아도
    나는 거기 없을 거예요

    나는 먼 곳에서 홀로 반짝이는 빛

    미안해요
    .
    .
    .

    -그리운 목소리로 온유가 말하고, 시인 박연준이 받아 적다.

    < 엄마. 나야. > 中에서
    첫 소절 몇 줄......

  • 21.04.16 23:04

    사슴처럼 맑은 눈과 오똑한 코 정말 앵두처럼 예쁜 입술을 가졌구나 ᆢ온유는ᆢ온유야~~~
    온유가 있는 하늘 나라에서는 꿈꾸고 싶었던 모든것들 이루고 행복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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