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탈만 썼다고 사람은 아니다, 사람이면 사람 노릇을 해야 사람 대접받는다. 강도, 살인, 성폭행, 미성년자 유괴 등의 범죄자 조두순을 인간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렇듯이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정치꾼 찬박대가 실체도 없고 근거도 없는 계엄령을 입에 올리며 의도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타도할 목적으로 거짓선동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사회불안 조성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민심을 왜곡하려는 행위는 조두순과 뭐가 다른가?
조두순이 야욕을 채우기 위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박찬대의 정권을 탈취할 의도로 거짓 선동하는 것을 비교하면 조두순은 개인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고 박찬대는 나라를 흔들려는 것이으로 대한민국을 위해하는 것으로 범죄의 질이 악질이라 할 것이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4일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독도마저 일본에 내주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이 노골적으로 진행되는데도 정부는 일본과 동맹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적어도 원내대표면 정치인 중의 무게감 있는 정치지도자다. 그리고 중진이다. 그런 사람이 아무런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말을 神聖한 의사당에서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한다면 국민들도 거짓말과 억지소리 못하겠는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한 말은 치외법권의 보호를 받는다고 그렇게 허무 맹랑한 말을 하면 이것이 과연 법에 보호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좌파들은 일본이라고 하면 알르레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친일파라면 보수정당에 친일파가 있는가 역사적으로 볼 때 더불어 민주당의 전신인 한민당에서 부터 시작된다. 한민당의 '지주 세력'은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조선 시대에 축적한 토지와 재산을 모두 유지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친일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기반이 전라도인 것이다. 전라도는 대한민국 역사 이래 풍부한 곡창지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기치를 들었던 조선시대에서 전라도의 존재는 조선 팔도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을 형성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이었다.
이건 역사가 고증하는 것이다. 모르겠으면 공부나 좀하고 失言을 하거나 거짓말을 해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민당의 한축은 항일 투쟁 선봉에 섰던 독립군계파 새력이다.
사실 한민당 내부에 두 세력의 조합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독립군 계파' 세력은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 입장에서 "지주 세력"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두 세력이 하나의 정당을 형성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공공의 적인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군 계파에게는 한국전쟁 당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막은 결정적 계기를 만든 사람이 바로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승만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이를 갈고 비난하는 것이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이들에게 욕을 먹는 두 번째 이유는 철저히 반공이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대한민국 정부에 친일파는 정부 요직에 앉았지만 공산주의자는 절대로 정부 요직에 앉기 어려웠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군정 때문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반공의 선봉장이 되어야 하는 국가인데 공산주의자가 정부의 요직에 앉는 게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립군 중에 국가유공자가 많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독립군의 대부분은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던 국가유공자가 있었으니 바로 김원봉이다.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독립군으로 활약한 인물이며 광복 후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군량미를 조달하였다. 그리고 1954년 대한민국의 경제 혼란과 선거 방해를 목적으로 간첩단을 남파하였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에 군량미를 조달하며 대한민국에 간첩을 파견한 자가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가 된 것이 정상인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독립군 계파'이다.
이제 이들의 특징을 여러분들은 유추할 수 있다. 첫 째, 이들은 친북, 친중, 친러 성향을 가지고 있다. 둘째, 이들은 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하고 북한과 흡수 통일을 바라고 있다. 셋 째, 반미, 반일 노선을 통하여 한미일 군사동맹을 와해시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다.
박찬대는 이어 “대통령 배우자라는 이유로 ‘황제조사’를 받으며 면죄부를 받는 것은 누가 봐도 공정하지 않다”며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등 대통령 배우자의 범죄 의혹이 태산처럼 쌓여있는데, 이를 그대로 놔두고서는 정상적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검찰개혁 역시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21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후과가 크다. 군사독재 시절 정치군인이 차지한 자리를 정치 검사들이 꿰차며 ‘유검무죄무검유죄’의 세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권은 광주전남 사람을 주축으로 조각했을 했고 대법원장은 부산사람으로 나머지는 모두 광주일고 출신으로 그리고 전라도에 사람이 없어 갖다 앉히지 못했다는 말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것이 정상적인 민주당의 인사였는가? 이것도 또 변명과 거짓말로 왜곡할 것인가?
그는 “정부는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가 아닌 궤멸시킬 적으로 간주하고 있고 검찰은 홍위병이 돼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며 “검찰은 제1야당 대표는 수백건 압수수색을 한 뒤 별건에 별건까지 탈탈 털어 기소했지만, 살아있는 권력에는 면죄부를 남발했다. 이제 전임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보복까지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 민주당의 이재명일 때는 “대깨문”이 정치에 깊숙이 파고들며 문재인을 건드리면 대가리가 깨어져도 지킨다며 온갖 더럽고 추한 홍위병 짓을 하지 않았나?
그리고 지금은 전과 4범에 추가하여 7가지 죄목에 11개 건으로 재판받고 검찰 조사를 받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의 홍위병이라는 “개딸” 反이재명의 사람들은 내몰아치고 지금은 친명인간들끼리 거짓선동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지난 4,10 총선 공천에 “親明橫財, 非命橫死”라는 말이 나온 것을 모른척 하는 것인가?
한편, 박 원내대표는 “헌법이 유린당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하는 자들을 공직에 임명하는 반헌법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 두 명의 반국가 관을 가진 공직자를 즉각 해임해야 한다” 촉구했다.
그렇다 민주당은 준법하고 법치를 존중하며 올바른 정치하고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불리하면 입을 쿡 다물고 그리고 검찰에 출석하는 날자도 검찰에서 요구하는 날자가 아닌 이재명과 그 마누라는 자기 마음대로 검찰 출석날자를 정하는 이것이 법치국가이고 헌법은 존중하는 행동인가? 만약에 일반 국민이 이런 다면 재판을 어떻게 하겠는가?
뚫어진 아가리라고 나오는데로 씨부렁 그리는 긋이 민주당의 원내 대표라는 말인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은 여소야대정권의 국회의원 대가리수가 모자라 힘을 쓸수 없어 감히 생각도 하지 못한다. 대장동 재판이 코너에 몰리자 이재명 대표는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녹화 사유로 불출석하였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상식적으로 일반국민이 재판에서 피곤하다고 좀 쉬자고 하면 이걸 받아들이겠는가. 법치를 부정하고 헌법을 경시하는 것은 민주당이고 이재명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어제 헌법재판소가 기각했다. 지난 5월 안동완 검사 탄핵심판 기각에 이어 두 번째다. 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 후보추천으로 문재인 정부시절 임명된 진보로 분류되는 김기영,문형배 재판관도 기각 의견을 냈다.
그는 “대통령이 말한 반국가세력의 실체가 있다면 친일을 미화하고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며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일 것”이라며 “그런데도 헌법 수호의 책무를 지닌 대통령은 문제의 심각성도 인지를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은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개원식에도 불참하고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21회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여당은 야당이 의회 독재를 한다고 주장하지만, 진짜 독재는 대통령이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권력이라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성나면 배를 뒤집는다”며 “계속해서 민심을 거역한다면 윤 대통령도 불행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역대급으로 꼼꼼하고 치졸한 언론탄압과 방송장악이 현재 진행형이라며 MBC 장악을 위한 쿠데타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헌법을 수호해야할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하는 자들을 공직에 임명한 점도 비판했다. 이 대목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돈남말하네” “그만하라”며 고성과 야유, 항의를 쏟아냈고,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함께 답변하거나 박수를 쳤다.
박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민주주의가 위기라며 검찰독재, 국회 무시와 행정독주, 언론탄압으로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이룬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검찰을 통한 야당 탄압, 별건 기소, 전임 대통령까지 겨냥한 정치보복을 자행한다고 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역대급으로 꼼꼼하고 치졸한 언론탄압과 방송장악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바이든-날리면’ 온 국민 듣기평가부터 전용기 탑승 거부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까지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신료 분리징수로 공영방송 KBS를 망가뜨리고 EBS를 흔들었으며, YTN을 강제로 민영화하고, 예산을 무기로 TBS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정부 비판 보도에 벌점테러와 법정제재를 남발하고, MBC를 장악하기 위한 방문진 이사진 교체 쿠데타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석에서는 “사돈남말하고 있네”라며 고성이 터져나왔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을 피해 방통위원장이 ‘꼼수 사퇴’ 하면서까지 방송장악을 추진했던 것이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라며 “방통위의 위법한 방문진 이사 교체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지만, 정부는 여전히 방송장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 17위였던 자유민주주의 지수는 2년 만에 무려 30계단이나 추락했고, 대한민국은 ‘민주화에서 독재화로의 전환이 진행되는 국가’로 평가받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민주당이 방송장악위해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는가? 자기 똥 구린 것을 모른다고 하더니 오리발 내긴가?
강규형 전 KBS 이사는 전날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 공영방송 경영진 퇴출을 압박하던 언론노조원들로부터 자택·직장 등에서 사퇴 압박과 함께 폭행 등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2017년 당시) 수십명이 달려들어 야만적인 집단 린치를 가한 사건" 등 강 전 이사가 발언을 이어가자 당시 최민희 위원장이 "지나치게 편파적인 답변을 길게 허용하는 걸 제재하겠다"며 발언을 끊고 퇴장시키려 했다. 강 전 이사는 "듣기 싫어 답변을 막느냐"며 "이럴 거면 증인 불러 답변을 듣지 말라"고 항의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방통위와 KBS 현안이 무관치 않다며 "공평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의 전 단계로 강제 해임된 강 전 이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해임취소 소송에서 승소했고, 여야 간 '방송장악' 시비와 무관치 않단 지적이 나온다. 여당 과방위원들은 또 "강규형 참고인이 퇴장당할 때 최 위원장 의원실보좌관이 쫓아 나와 강 참고인에게 시비를 걸고 협박했다. 강 참고인이 KBS 퇴진압박을 받을 당시 했던 제스쳐를 따라하며 조롱했다"며 이같은 행위를 촬영한 영상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참고인은 이에 '심각한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현장에서 방통위 직원 및 보좌직원들이 목격했고 영상도 여러개 있다"며 "어제 아침엔 민노총 언론노조가 야당 의원과 함께 이진숙 후보자와 청문회 증·참고인 출석을 방해하고 겁박했다. 이어 저녁에는 상임위원장이 여야합의로 출석한 참고인을 쫓아내고 보좌진은 겁박하는 현실"이라며 국회 청문회 현장에서의 불법·폭력에 법적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민형배 의원 민주당 탈당은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 2022년 4월 20일 양향자 의원이 검수완박법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자 조기의결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당론인 검수완박의 통과를 늦추기 위해 안건조정위원회 회부를 요청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 몫 1명을 무소속 의원에게 주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민형배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이 되어 야당 몫 1인이 되면 안건조정위에서도 과반으로 지체없이 검수완박법을 올릴 수 있다.
무소속 의원이 된 양향자가 검수완박 법안 강행처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자 양향자에게 시키려던 일을 민형배가 하게 된 것이다. 여야 각 3인으로 논의하라는 것이 안건조정위원회의 본 취지인데 이렇게 되면 여야가 4:2가 되어 제도 자체가 무력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민형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 “유신 시절 날치기와 뭐가 다른가”라는 비판을 받았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협치 태도를 두고 “한쪽에서는 야당과 싸우라고 독려하면서 다른 쪽에서는 대화와 타협을 말하는 분열적 사고,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표리부동, 격노할 줄만 알았지 책임질 줄은 모르는 무책임, 남의 말은 절대 듣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리더십이 대한민국과 국민이 직면한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여기서도 ‘그만하라’는 반발과 박수가 나왔다
박 원내대표는 “정치가 실종되고 극한 대결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원인 또한 다르지 않는다”며 “여당은 야당이 의회독재를 한다고 주장하지만, 진짜 독재는 대통령이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많은 국민께서는 작금의 현실을 대하면서 사실상 무정부 상태 아니냐는 한탄을 하고 계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석열은 인사를 잘못하는 대통령이란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굳혔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가 그의 인사 스타일을 제대로 짚었다.
“가장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을 일부러 골라서 국민적 갈등만 일으키고 있다.”이념과 관련된 인사에 대한 야당 시각에서 불만 제기다. 그러나 윤석열이 행사하는 거의 모든 인사를 옳게 건드린 촌평(寸評)으로 들린다.
화제가 되어야만 잘한 인사는 물론 아니다. 적재적소 인물도 못 찾는데, 화제성도 없는 사람만 쓴다는 이야기다. 서울대, 검사 아니면 과거 정권 인물 재활용 일색이라 그렇다.
서울대 출신들은 제일 잘하는 게 공부다. 더 나쁘면 엘리트 의식, 출세욕 강하고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사람이기 쉽다. 공부 못 한 보통 국민에게 감동을 주기 어렵다. 사회의 모든 것이 갈등이기 마련인데, 그런 걸 잘 풀 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1등 짜리들만 데리고 국정을 운영하다 윤석열이 의료 사태 태풍을 맞고 있다. 그 또한 대한민국 인문계 학생 중 전교 1~2등들만, 그것도 특출해야 들어가는 서울대 법대 1979년 입학생이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는 자기 사람을 쓰기 위해 당헌당규도 바꾸고 선거법도 바꾸어 이재명이 껄끄러운 정치적 선배인 중진들과 합리적인 사람들은 자기편이 아니라고 공천 박살을 한 것을 뭐라고 답할 것인가?
오는 10월 재보선에 선거로 당선이 아니라 이재명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등용하기 위해 지역마아 선거 룰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이것이 정의롭고 상식적인 것인가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의 정치는 이런 건가?
이재명의 민주당은 곡성 군수 선거에 무소속 후보였던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의 복당을 결정해 재선거 예비후보를 4명으로 늘려 내부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무소속 후보 복당에 이어 경선 규칙마저도 영광군(당원 50%·국민 50%)과 달리 국민경선으로만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자 경쟁 후보들이 반발이 나왔다.
의료 대란 주적(主敵)이 된 보건복지부 2차관 박민수(56)는 대통령보다 8년 늦게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윤석열은 무슨 선호(또는 열등의식?) 때문인지 보건부 장관과 차관을 다 의약 분야 출신이 아닌 서울대 경제 학도들로 임명했다. 장관 조규홍(57)도 이 대학 경제학과 85학번이다.
차관 박민수는 대통령실 비서관이 됐다가 차관으로 영전했다. 만약 의료 사태가 윤석열 정부 제1의 실정이 되고, 그는 차관을 끝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한다면 둘의 인연은 매우 불행한 것이 될 게 분명하다. 상황은 그렇게 움직여 가고 있다.
박민수는 말 사고도 잦다. 의사를 ‘의새’라고 하는가 하면 의사 수 부족 근거를 대면서 여성 의사들 비율을 언급해 성차별 논란도 일으켰다.
“우리는 27년간 정원을 늘리지 못했다.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의대 정원을 늘릴 때 의사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다.”
그러다 엊그제는 의사도 아닌 사람이 환자 분류법을 제시했다.
그러니까 민주당이 개딸들을 겁을 내며 끌려다니듯이 의료 개혁하자는데 막무가네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김대중 의약 분업 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의사들 손을 들어주어 오늘의 이 난국을 만들었는가. 말을 가려가며 해라, 찬대야 정신 차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