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편지 10년을 앞두고 초심(初心)을 생각한다
(2013.12.30. 아기편지를 시작하려면서 쓴
아름답고 기쁜편지의 첫글을 다시 읽으며 초심(初心)으로 돌아가 본다. )
'하하아기편지'를 시작하며
2014년을 맞으면서 '하하'에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고 기쁜 나날을 살도록 하기 위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다.
'하하아기편지'!!!
낮아지고 낮아져서 경계를 허물고
서로가 하나 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하하'는
결국 이 세상을 아름답고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그래서 '아(름답고) 기(쁜) 편지'를 통해 우리 회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하하 회원 한 사람이
아기처럼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게 깔깔(하하)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가족 모두가 기쁘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터이고
온 가족의 이 기쁜 마음이 바이러스가 되어
이웃들을, 이 사회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하하아기편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이 편지를 통하여 아름답도 기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널리 읽힐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고 알리면 좋겠다.
운영 방법
2014년 1월 2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름답고 기쁜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하하 회원들 중에서 돌아가며 글을 작성하여 올리는데, 2014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이영희, 홍춘덕, 김영주, 지연수, 이경은, 이계양 등 6명이 맡기로 하였다. 필진은 3개월마다 교체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이 글들을 모아 엮어볼 욕심도 가지고 있다.
첫댓글 10년을 지켜주신 분
감동하며 감사합니다
하하를 떠나가신 분들의
기여도 역시 없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