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딱ㅡ 찍혀진 이 빛깔이었습니다.꼭 필터 작업을 한 듯 한... 겨울날씨
마당에서 공양간 오르는 길.처음 이 길에 들어서면서, 엄청 놀랬습니다.돌멩이 하나하나 길에 박아놓으신 손길들에 합장_()_
채수로 국물 만들고ㅡ온갖 야채에 들깨가루 넣고서...마지막ㅡ비장의 재료(!)로 마무리하신.떡?국장장 세 번, 떠먹었다는. ㅎㅎ
첫댓글 넘나 맛있었습니다." 보살님, 근데 간간히 덜 퍼진 떡도 있더이다~ () "
추운 공양간이건만 우리는 늘 즐겁습니다.하루 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스스로 대견스러워서리..
첫댓글 넘나 맛있었습니다.
" 보살님, 근데 간간히 덜 퍼진 떡도 있더이다~ () "
추운 공양간이건만 우리는 늘 즐겁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스스로 대견스러워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