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기 친구피정 2박3일 (2020.6,15-17)하다.

[예찬]

성지 봉사하면서,
열심히 사는부부,
2019,11,28 친구부부와,
깜짝 1일 피정했다.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청청한 맑은 공기,자연,소나무,
계곡 좋아서,
성지봉사들과,
2020.2,8 1박2일 피정 했다.

함께 하지 못했던 다른봉사자,
예약했지만,
코로나 19때문에 취소되고,
조심조심,
친구들과 함께,
가고싶어서 왔다.

신자 두분,,비신자한분, 불교신자한분,
피킨스 투병생활을 하시는 분,
친구믿음안에 든든한 우정사랑으로,
외딴곳 피정의집,
오시게 되었다.
비신자,불교신자 때문에,
조심스럽게
자유롭게
오셨다.

주님사랑으로,
쉬는 월요일 산에가서,
오시는 분들 위해 기도했다.
서울에서 오후4시 피정의집,
도착한다고 했지만,
오후 5시30분 도착했다.
마침 산에서,
돌아오는 길 이었다.

반갑게 맞이 했다.
피정의집 둘러보고,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편하게 쉬고,
달과별 보며,
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
이렇게 좋을수 있을까!
편안한 하루 밤 보냈다.

둘째 날.
새들 찬양과함께 일어나,
주변산책 하고,

문경 나들이.
진남교 고모산성,가은 유기방자촌,
문경새재,

자연속에 주님사랑 느끼며,
행복한 시간이었다.

셋째 날.
맑은 깨끗한 몸과마음,
기쁨 솟아났다.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
비신자,불교신자.
친구우정사랑속에 하나되어,
신자처럼 자연스럽게,
몸기도까지,
어린이 처럼 함께 하는,
모습 아름다웠다.

비신자도,불교신자도,
파킨슨병 투병생활을 하는분도,
온마음으로 함께 했다.
축복안수,치유기도까지,
편하게 받아드렸다.

사랑꽊차신 주님사랑으로,
기쁨과행복을!
이렇게 좋을수 있을까!

오늘 복음말씀.
자선,기도,고행
마음깊이,남모르게,
자선,기도,고행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깨닫게 했다.

기쁘고 행복하게,
떠나는 모습 아름다웠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은인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부활기쁨 솟아나는,
피정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많은 기도와홍보 협조 부탁드립니다.
영육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87기 친구 피정 2박3일 마치며.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정희욱대건안드레아신부드림.

[예찬]

신부님! 비신자 불교신자
파킨스환자...수고많이하셨어요. 하느님사랑 전달자로써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