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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950신-접시꽃당신
leehan202 추천 0 조회 62 23.06.02 16: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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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2 17:21

    첫댓글 언니의 글.
    저도 얼른 반갑게 읽어봅니다^^
    접시꽃 사진도 다시 한 번
    찾아보구요~
    소박하지만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줏대있어 보이지 않나요😄😊

  • 23.06.02 20:45

    "꽃 예쁘다."하면서도 무슨 꽃인지 알려는 깊은 관심 없이 내 생활에 분주할 때가 많지요. 접시꽃, 나도 찾아보렵니다.

  • 23.06.02 21:19

    1950 차
    감동감동합니다

  • 23.06.02 21:54

    생명 있는 것들은 너나할것없이 다 귀하지만 특별히 꽃 달고 있는 이들을 볼 때면 기쁘고 설레 꼭 그만한 꽃이 가슴 속에 활짝 피어나는 듯, 뛰어들어오는 듯 반갑습니다. 여름꽃은 왠지 더 선명한 짙은 색으로 피는 것 같아요. 여름이라는 계절에 걸맞는 빛깔로..

  • 23.06.06 06:08

    맞아요 너릿재 가는 길 가에 핀 접시꽃 유난히 예뻐요. 키가 작달막해서 앙증맞기도하구요.
    도종환 시인의 시때문에 접시꽃은 슬픈 꽃이 되었어요.
    leehan202 언니의 6월, 꽃처럼 환한 6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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