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집에 왔더니,동생이 주문해준 시집 한 권이책상위에,다 소 곳 하 게ㅡ<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박노해...
그닥, 좋아하지 않는 꼬막인데. . ."이 또롱또롱하고 짭조름하고 졸깃거리는 맛"이라는 시인의 자랑에,내 입안에는 벌써 참꼬막이 한가득이다.ㅡ.ㅡ
첫댓글 내가 '고흥'을 알고나서 부터는,고흥과 연관되는 것들을 만나면 반갑다.시인도 반갑고. . . 꼬막도 반갑고. . .
첫댓글 내가 '고흥'을 알고나서 부터는,
고흥과 연관되는 것들을 만나면 반갑다.
시인도 반갑고. . . 꼬막도 반갑고. . .